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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한층 성숙해진 달콤 살벌한 매력남으로 돌아왔다. 6일 첫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 1회에서는 강도진(박진우 분)과 윤승혜(임세미 분)의 좌충우돌 첫 만남이 그려졌다. 도진은 이날 모친 양미자(이응경 분) 몰래 미국 유학을 중단한 채 홀로 한국으로 귀국해 자신을 도와줄 친구를 만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그곳에서 도진은 승혜와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다.간호사로 근무하는 승혜는 퇴근길에 위기에 처했다는 동생의 다급한 전화를 받고 병원을 급히 나

배우 윤서가 KBS2 ‘오늘부터 사랑해’에철부지 막내로 첫 등장했다. 윤서는 6일 첫 방송된 새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북촌 한옥마을 450년 종가 동락당의 철부지 막내딸 윤승아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연기자를 꿈꾸는 뛰어난 외모의 소유자이자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트러블메이커다. 언니 윤승혜(임세미 분)를 쥐락펴락하는 ‘갑질’을 펼쳐 감칠맛 나는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윤서는 언니 승혜와 싸우던 모습은 온대간대 없이 할머니 순임(김용림 분)의

배우 신승환이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이하 '빛미나')의 종영을 앞두고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신승환은 7일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 "지난 4개월간 좋은 선후배님들,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과 함께 한 매 순간들이 행복했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빛미나'를 통해 받은 에너지로 더욱더 힘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이어 신승환은 "많은 사랑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힘든 것도 모르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모두 마지막 방송까지 유쾌하고 즐거우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 대

케이블채널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오정세의 재치 있는 현장사진이 관심을 모은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오정세는 촬영 전 대기실에서 류현경과 커플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재킷으로 산뜻함을 표현한 오정세는 롤업한 청바지를 매칭,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극중 여자친구 류두리(류현경 분)와 함께 톤온톤 커플룩을 시도한 오정세는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함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오정세는 류현경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채 천연덕스러운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의 2차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화정' 제작진은 7일 오전 자신의 배역으로 완벽 변신한 배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의 모습이 담긴 2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여섯 명의 배우들이 정자세로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각기 다른 여섯 개의 프레임에 담겨 있다. 특히 6인은 무표정과 비슷한 정자세를 취하고 있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의 변화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프레임 안에 담아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하고도 냉철한 군주 광해군으로 등장할 차승원은 검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가 시청률 소폭 하락으로, 월화극 2위로 밀려났다.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10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3회는 1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2.0%의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0.7%포인트 낮은 수치다.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과 언니 서누리(공승연 분)가 돈의 맛을 알게 된 후 태도가 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의 도움으로 취업에 성공한 서누리는 명품옷과 명품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이 월요일 예능계의 강자로서 방송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와 ‘비정상회담’은 각각 비예능인 셰프와 외국인이 출연, 요리시간에 15분의 제한을 둔 신(新) 개념 ‘쿡방’과 외국인 토론 예능이라는 새 포맷을 통해 기존의 프로그램들과 다른 신선함을 선사하고 있다. 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5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2015년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조사 결과에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당시 조사 내용에 따르면 ‘비정상회담’과 ‘냉장고를 부탁해’는 각각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4위와 12위를 차지했다. 특히 ‘비정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월요 예능 프로그램 1위인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 뒤를 바짝 쫓고 있다.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힐링캠프'는 5.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4.8%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날 '안녕하세요'는 지난 방송분보다 0.1%포인트 하락한 5.6%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힐링캠프'와 '안녕하세요'는 지난주 0.9%포인트 격차에서 이번주 0.6%포인트 격차로 좁혀졌다. {$_002|C|201504070750417583518_20150407075551_01.jpg|507|1132|[사진=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를 소유한 여성을 의미하는 ‘베이글녀’. 2010년 초반 신조어로 급부상하더니 방송판까지 휩쓸었다. 이제는 ‘몸매 종결자’다. 작고 단아한 얼굴에 볼륨 몸매는 기본. 서양인을 연상시키는 신체 비율과 바디라인까지 좋아야 ‘몸매 종결자’로 통한다. KBS2 드라마 ‘결혼해주세요’와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무결점 몸매를 과시한 배우 이태임과 지난 2013년 초밀착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 위에 선 배우 클라라가 ‘몸매 종결자’의 대표 주자로 활약했다.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들은 각각 방송 중 욕설 논란과 전속 계약 분쟁으로 ‘몸매 종결자’ 여왕의 자리에서 떠났다

‘더바디쇼’ 레이디 제인과 유승옥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더 바디쇼’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신체 고민인 ‘가슴’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인 패널인 ‘바디 서포터즈’와 함께 속옷 디자이너, 유방외과 전문의, 성형외과 전문의 등 전문가와 함께 진솔하고 심층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레이디 제인이 “유승옥 씨 가슴 사이즈는 몇 컵이냐”고 기습 질문을 하자 유승옥은 당당하게 “D컵이다”라고 답했다.레이디제인은 “D컵 실제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