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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올 한 해 자유학기제로 업그레이드된 ‘토토의 작업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J CGV는 2일 CGV강변과 CGV미아에서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제작된 영화 상영회를 가졌다. 서울 잠실중학교와 인수중학교 학생들은 또래의 고민과 생각을 담아 손수 만든 총 9편의 영화를 친구들과 학부모, 교육관계자들 앞에서 공개했다. 특히 올해 상영회에는 첫 자유학기제를 통해 한 한기 동안 제작한 영화들이어서 작품의 깊이가 남달랐다는 평가다. ‘토토의 작업실’은 CJ CGV가 2008년부터 실시해 온 문화격차해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이유영이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이유영은 영화 '봄'(조근현 감독)에서 가난과 폭력에 시달리며 어린 나이에 두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 '민경'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패션매거진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이유영은 순수함과 고혹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롱헤어와 꽃무늬 시스루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섹시한 여인의 자태를 선보였다.이유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여자에겐 모성애가 있는 것 같다. 최대한 마음으로 느끼려고 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_002|C|201412031219342603874_20141203122111_01.jpg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의 황찬성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이번 영화에서 넷째 '수근'으로 출연한 황찬성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5일 '일일 미소지기'가 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티켓을 직접 발권해주며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코미디 '덕수리 5형제'는 황찬성 외에도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김지민 등이 출연한다. 12월 4일 개봉 예정.아래는 황찬성의 일일 미소지기 일정메가박스 동대문- 17:00~17:30CGV강변 - 18:30~19:00롯데시네마 월드

홍상수 감독의 '자유의 언덕'이 프랑스 낭트에서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2일(현지시간)까지 열린 3대륙 영화제(Festival des 3 continents)에서 최우수 작품상인 '황금 열기구상'을 수상했다.'자유의 언덕' 해외 배급사 (주)화인컷은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장률 감독의 '경주', 아르핸티나 에르난 롯셀리 감독의 'Mauro', 터키 에롤 민타스 감독의 'Songs of my mother' 등 총 10 작품이 초청됐다"며 황금 열기구상 수상 소식을 전했다.올해로 36회 째를 맞은 3대륙 영화제는 지난 수년 동안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3대륙의 장편 영화들을 소개하며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영화를 프랑스에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자유의

영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감독 정 바오루이, 이하 ‘몽키킹’)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몽키킹’은 최근 어린이 학습만화의 베스트셀러 ‘마법천자문 30권’과 함께 예매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중국의 고대 소설 ‘서유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와 책이 만난 것.‘마법천자문’은 이미지를 통해 한자의 소리와 뜻, 그리고 모양을 한꺼번에 익히는 이미지 학습원리를 구현하는 학습만화다.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는 등 어린이는 물론 부모 독자들의 사랑을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인터스텔라’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빅매치’는 지난2일 하루 전국 626개 스크린에서 6만 177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68만 6806명이다.‘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가 설계한 게임에 휘말리게 된 파이터 최익호(이정재 분)가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70개 스크린에서 9만 3659명을 불러 모은 ‘인터스텔라’가 차지했다.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8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영화’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2일 하루 전국 870개 스크린에서 9만 36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850만 7744명이다.‘인터스텔라’는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8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인터스텔라’는 19일 만에 700만, 개봉 25일 만에 800만 관객마저 넘어섰으며 900만을 향해 꾸준히 관객몰이 중이다. 이

CJ CGV(대표이사 서정)가 ‘아시아의 마지막 소비시장’이라 불리는 미얀마에 진출한다. CJ CGV는 2일 “지난 10월 말 미얀마 정부의 투자허가승인을 획득한 후 미얀마 대표 기업 STD 그룹(Shwe Taung Development)과 손잡고 조인트 벤처를 설립, 오는 6일부터 ‘정션 시네플렉스’(Junction Cineplex)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션 시네플렉스는 STD 그룹이 2009년 설립한 미얀마 최초 멀티플렉스로, 경제수도 양곤과 행정수도 네피도 2개 도시에 3개 극장 6개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에서 약 15%의 박스오피스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CJ CGV

배우 김윤진이 며느리나 첫사랑 역할은 ‘국제시장’에서 처음이라고 밝혔다.김윤진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나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그는 극중 덕수(황정민 분)와 독일에서 만나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영자 역을 맡았다.김윤진은 “대가족의 며느리 역 같은 게 없었다”며 “주로 해결사나 변호사, 미래에서 오거나 여전사 역이다. 주로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여성이지만 남편에 기대는 여성의 연기를 해본 적이 그동안 없었다”고 말했다.그는 이

배우 김윤진이 데뷔 초부터 붙은 ‘여전사’라는 수식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김윤진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나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김윤진은 ‘쉬리’ 때부터 ‘여전사’라는 수식어가 붙었다는 말에 “감사한 게 그런 류의 여성을 좋아한다”며 웃어보였다.그는 이어 “영화도 그렇다. 수동적인 캐릭터는 재미없다”며 “남자가 다 잘하고 보호해주길 바라거나 상처받아서 눈물 흘리는 연기는 싫었다”고 말했다.김윤진은 또 “‘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