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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고수가 이원석 감독의 독특함에 기대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수는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감독 이원석)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첫 사극 출연에 대해 “시나리오를 재밌게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극중 고수는 어침장 조돌석에게 대적하는 천재 디자이너 이공진 역을 맡았다.그는 “감독님의 독특함이 어떻게 사극인 이 영화를 만들까라는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이어 고수는 “이번에 처음 제가 사극을 하게 됐는데 원래 사극을 좋아한다”며 “처음하게 된 사극이 정통사극이 아니고 다른

‘상의원’ 이원석 감독이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이원석 감독은 10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의원’ 언론배급시사회에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조달환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 감독은 영화 현장이 화기애애했던 비결에 대해 “제가 모르는 게 많아서 업혀가려다 보니 좋을 수 밖에 없었다”며 “분위기가 좋은 것은 영화가 재밌어서 하는 것이라서 자연히 현장이 즐거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촬영 끝나고 저희는 집에 안 갔다”며 “고기를 구워먹으며

영화 '강남 1970'이 배우 민호와 래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돼 화제다.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10일 극중 친형제나 다름없는 두 남자 종대와 용기로 열연한 이민호와 래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다.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중 완결편이다. '강남 1970'을 통해 두 사람이 처음 호흡을 맞췄다. 극 중에서 두사람은 고아 출신으로 서로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친형제 같은 사이로 등장한다. 캐스팅이 확정되기 전부터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던 이민호는 "20

배우 정석원이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에서 또 다른 연기변신을 펼친다. 10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정석원이 ‘대호’에서 일본군 소좌 류 역을 맡아, 호랑이와 사투를 벌이며 포수들과 군사 병력을 이끄는 냉혈한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대호’는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 마지막 호랑이와 그 호랑이를 잡는 조선의 마지막 명포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앞서 최민식은 이 작품에 대해 “여태까지 한 번도 영화적으로 표현되지 않았던 소재이며, 관객들이 접해보지 못했던 진한 감동과 큰 스케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

영화 '고양이 장례식'(감독 이종훈)이 강인과 박세영의 화보 포스터를 공개했다.10일 공개된 '고양이 장례식' 화보 포스터는 영화 속 감성 커플인 강인과 박세영이 아련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해 '서툰 사랑'으로 흔들리는 남녀의 마음을 표현했다.강인의 포스터에는 "그땐, 말하지 못했어 내 사랑을"이라는 카피가, 박세영의 포스터에는 "그땐, 보지 못했어 너의 사랑을"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영화 '고양이 장례식'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감성 로맨스

씨스타 소유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이하 '눈의 여왕2')의 엔드크레딧 송 'Diamond(다이아몬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소유는 한국 대표로 OST인 엔드크레딧 송 'Diamond'에 참여, 뮤직비디오 영상을 통해 순백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특히 '눈의 여왕2'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어우러지면서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동화를 연상케 한다.소유의 'Diamond'는 이날 정오 뮤직비디오와 함께 음원도 함께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눈의 여왕2'는 눈의 여왕을

이민호 김래원 강남 1970 영화 '강남 1970'이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화제다. 10일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극 중 친형제나 다름없는 두 남자 종대와 용기로 열연한 이민호와 김래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다. '비열한 거리'를 연출한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중 완결편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민호와 김래원은 처음 호흡을 맞췄다. 극 중에서 두사람은 고아 출신으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틴토'(이하 더 테너, 감독 김상만)의 유지태가 실제인물인 배재철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스틸컷을 10일 공개했다.'더 테너'는 천재 테너라 불리던 한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목소리를 잃고 또 다른 무대와 인생을 발견하게 되기까지 절망과 회복을 그린 작품이다.보통 오페라 가수의 상체가 넓고 두껍고 키는 크지 않은데 비해 키가 큰 유지태의 모습은 싱크로율이 높지 않았기 때문. 그러나 웅장한 오페라 무대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뿜는 두 사람의 사진은 마치 무리를 이끄는 사자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유사한 아우라를 내고 있다.{$_002|C|201412101244374136128_20141210124518_01.jpg|600|441|

영화 '빅매치'가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인터스텔라'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에서 입소문을 타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빅매치'는 개봉 14일 만인 12월 10일 누적 관객수 1백937명을 기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하며 100만 명을 돌파했다.이와 관련해 '빅매치'의 출연한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9인이 1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감사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가 설계한 게임에 휘말리게 된 파이터 최익호(이정재

CGV의 4DX가 중국 1위 극장 사업자와 손잡고 대륙 진출을 가속화 한다.CJ CGV 자회사로 세계 최초 4D영화를 상용화한 CJ 4DPLEX는 10일 “중국 시장점유율 1위 극장사업자인 ‘완다’와 4DX 시범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아시아 최대 영화박람회인 홍콩 ‘시네 아시아2014’(Cine Asia)에서 이뤄진 이번 계약을 통해 CJ 4DPLEX는 내년 2월 다롄에 위치한 극장 ‘완다 다롄 강후이’를 시작으로 상하이, 창춘 등에 총 5개 4DX를 차례로 열 예정이다. 완다는 중국 완다 그룹이 소유한 극장 체인이다. 2005년 설립돼 올해 6월 말 기준 중국 80여 개 도시에 150개 상영관, 1315개 스크린을 운영 중이다. 2014년 현재 중국 전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