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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920만 관객을 넘어선 가운데 천만관객을 돌파할지 관심사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9일 681개 스크린에서 5만 15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20만 6303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등장 이후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무르며 흥행세에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평일 이틀간 평균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920만 관객까지는 넘어서게 됐다. 또 지난 주말 3일간 동원 관객 역시 전주보다 줄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가 30만 관객을 돌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9일 하루 전국 301개 스크린에서 3만 48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0만 5187명이다.‘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개봉 첫 날 8000여 명을 모은 뒤 지난 3일 개봉 7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지난 7일 20만 관객마저 돌파, 박스오피스 순위 역주행을 보여주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감독 리들리 스콧, 이하 ‘엑소더스’)이 100만 관객을 향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엑소더스’는 지난 9일 하루 전국 826개 스크린에서 6만 51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0만 9241명이다.‘엑소더스’는 형제로 자랐지만 적이 된 모세스와 람세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을 그린 대서사 블록버스터 영화다.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등이 출연한다.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2위는 681개 스크린에

영화 ‘빅매치’(감독 최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빅매치’는 지난 9일 426개 스크린에서 2만 688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00만 937명이다. ‘빅매치’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 분)가 설계한 게임에 휘말리게 된 파이터 최익호(이정재 분)가 납치된 형 최영호(이성민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한편 같은날 박스오피스 1위는 826개 스크린에서 6만 5172명을 불러 모은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

워킹걸 클라라 박경림배우 클라라가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한 가운데 박경림의 발언이 화제다.9일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는 정범식 감독을 포함해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가 참석했다.이날 클라라는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 “영화를 찍기 위해 몸매 관리는 필수였다. 거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고 견과류 정도만 먹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이에 사회자 박경림은 “클라라 씨와 같은 헬스 클럽을 다닌다”며 “클라라 씨가 등장하면 모든 트레이너들의 표정이 밝아진다”고 전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올 겨울을 맞이해 달콤한 겨울나기 2탄 ‘겨울콤보-부엉이담요’ 이벤트를 오는 10일부터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최근 개관한 아시아 최대 규모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포함한 전국 롯데시네마 직영관 매점인 ‘스위트샵(SWEET#)’에서 진행되며, 모든 콤보 제품 구입 시 7천원을 추가하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엉이 담요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특히 롯데시네마의 이번 이벤트는 ‘재미있게 편리하게 간편하게’를 콘셉트로, 겨울철 차 안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릎담요를 준비했다. 접었을 때 부엉이 캐릭터 쿠션으로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의 황정민과 오달수가 열연한 덕수와 달구 커플의 ‘케미’ 극과 극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파독 광부로 선발된 청년 시절의 덕수(황정민 분)와 달구(오달수 분)가 서독으로 건너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사랑을 키우는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사진 속 덕수는 파독 간호사 영자(김윤진 분)에게 반해 용기를 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뒤,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뿐만 아니라 “나 잡아봐라”하며 영자 뒤를 쫓아가는 덕수의 알콩달콩한 모습까지 담아내 그때 그 시절 달콤한 데이트의

워킹걸 클라라영화 '워킹걸' 정범식 감독이 클라라의 성인기구 사용 일화를 전했다.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워킹걸' 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을 포함해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등이 참석했다.정범식 감독은 "클라라는 현장에서 기구를 빌려갔다. 그리고 다음날 제가 그 기구를 써봤다고 말하더라. 노래처럼 신음소리도 나오는 것이다보니 핸드폰으로 녹음을 해와서 확인해달라고 했다. 그 소리를 듣고 있는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흥분이 아닌 패닉상태가 됐다"고 밝혔다.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

영화 '어우동'(감독 이수성)의 스페셜 포스터가 9일 공개됐다.1,2차 포스터 공개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의 스페셜 포스터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이날 공개된 '어우동: 주인없는 꽃'의 스페셜 포스터는 배우들의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표정 연기를 통해 그들이 영화 속에서 보여줄 현실감 가득한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색(色)의 시대 왕조차 탐한 여인을 취하라'라는 카피는 영화 속에서 펼쳐질 조선 최고의 파격적인 스캔들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_002|C|201412091139501870400_20141209114148_01.jpg|500|712|[영화 '어우

중국영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감독 정 바오루이)이 배우 공리, 곽부성의 캐스팅과 함께 속편 제작에 들어간다.개봉을 앞두고 있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의 후속편 ‘몽키킹2’ 제작 소식이 최근 알려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중국 개봉 당시 ‘아이언 맨 3’의 오프닝 성적을 가뿐히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10억 위안 클럽’에 진입하는 대 성공을 거두며 중국 대륙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미 중국에서는 후속편 제작의 가능성이 점쳐지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