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킹: 손오공의 탄생’, ‘10억 위안 클럽’ 정바오루이 감독은?
영화 ‘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정 바오루이 감독이 눈길을 끌고 있다.‘몽키킹: 손오공의 탄생’은 중국의 고대 소설 ‘서유기’를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로 부활시킨 작품으로 주윤발, 견자단, 곽부성, 진혜림 등이 출연한다.특히 정 바오루이 감독은 기라성 같은 중국 최고 배우들을 캐스팅 하던 영화 제작 초반부터 실력을 발휘했다. 또 그는 뛰어난 실력의 스태프들을 모으는 데에도 역량을 고스란히 발휘했는데, 한국과 할리우드의 특수 효과, 특수 분장 팀과의 기술 합작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이끌어내며 중국 영화계에 신선한 자극제 역할을 하기도 했다. {$_002|C|201412051718230981943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