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최민식, 中 인터뷰차 방문..현지 언론 “영화의 황제”
배우 최민식이 지난 주말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 중국 개봉을 위해 현지를 방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9일 최민식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이 ‘명량’ 중국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위해 지난 5일 중국을 방문했다”며 “‘명량’;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최민식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밝혔다.최민식의 방문에 중국 유일한 영화 전문 채널 CCTV6의 ‘중국영화리포트’ 방송을 비롯, 세계 10대 지면 중 하나인 인민일보, 북경청년, 신화일보, 중국일보 등 유력 일간지와 중국 최대 영화 전문 온라인 사이트 엠타임, 왕이, 시나 등 주요 매체가 모여 취재 열기를 드러냈다.{$_002|C|20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