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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유병재'오늘부터 출근'에 출연 중인 유병재 작가가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던 반전 과거를 고백한다.1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연출 고민구)에서는 유병재 작가와 차학연(빅스 엔)이 각자 고교 시절 전교 1등이었던 '반전 과거'를 털어놓는다.차학연이 "고교 시절에 공부 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자 유병재도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응수하는 등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자존심 대결을 벌였다.창의력이 넘치는 유병재와 성실하고 응용력이 뛰어난 차학연은 각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감독 에릭 다넬)이 홍보대사 그룹 MIB 강남의 ‘펭귄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영상에는 흥겨운 리듬의 주제가 ‘셀러브레이트(Celebrate)’에 맞춰 손끝부터 펭귄에게 빙의, 힘차게 댄스에 몰두하는 강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역동적인 표정과 열정 가득한 몸동작으로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강남과 개성 넘치는 설명이 어우러져 이색 볼거리를 전한다.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기고 펭귄 댄스 삼매경에 빠진 에너자이저 강남과 사랑스러운 펭귄 4총사의 앙상블은 영화가 선사할 짜릿한 볼거리와 예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감독 알렉세이 트시칠린, 이하 ‘눈의 여왕2’)이 트롤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눈의 여왕2’는 눈의 여왕을 물리친 후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트롤 올름이 스노우 킹의 말에 속아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이후 그 거짓말로 힘을 얻은 스노우 킹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올름과 트롤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2편은 1편 ‘눈의 여왕’에서 눈의 여왕의 부하이자 조연으로 이름조차 ‘트롤’이었던 올름이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렇게 올름이 주인공이 된 계기는 바로 1편에서 시나리오 및 촬영 감독을 담당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의 홍보차 내년 1월 7일 내한을 확정했다. 2008년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에 한국을 찾는 것. 그는 1월 7일 입국 후 다음 날인 8일 언론 간담회와 레드카펫 행사, 대규모 특별 시사회 무대인사, 9일 방송출연 등의 다양한 일정을 준비 중이다.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를 통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12월 중순 크랭크업 예정이다.‘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연평도에서 실제로 벌어진 해전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젊은 군인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휴먼 드라마다. 이 작품은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이청아, 천민희 등 젊은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제작 초기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았다.7월말 진해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거친 배우들은 뜨거운 동료애와 끈끈한 팀워크로 정들었던 촬영장을 떠나야 한다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배

롯데시네마가 굿네이버스와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연말을 맞아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희망트리 캠페인을 진행한다. 본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으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롯데시네마 평촌 및 롯데월드, 동대문플라자, 온라인으로는 굿네이버스 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롯데시네마와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희망트리 캠페인은 고객들이 영화관에 방문하면 영화관에 설치돼 있는 희망트리 장소에서 굿

그룹 신화가 스크린으로 팬들을 만난다. 지난 2013년 그룹 신화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라이브 3D 영화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SHINHWA LIVE 3D THE LEGEND CONTINUES)'가 11일 전국 영화관에서 동시 개봉되는 것. 지난 9일 여의도 CGV에서 개봉 전 관객 시사회를 개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끈 ‘신화 라이브 3D 더 레전드 컨티뉴스’는 지난 해 3월 개최된 신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3D 콘서트 실황 다큐멘터리로, 여기에 지난 해 8월 서울 앙코르 콘서트의 무대까지 함께 구성하며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다채롭게 기록했다.{$_002|C|201412111055433123600_2014121111185

4DX ‘뽀로로 ’가 스크린에 걸린다.CGV는 11일 개봉하는 국민 애니메이션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을 오감체험특별관 4DX버전으로도 상영한다. 이번 영화는 지난해 1월 개봉해 큰 호응을 모았던 극장판 ‘뽀로로’의 두 번째 시리즈다. 거대한 용암 괴물에 의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험을 그렸다. 일반 2D의 경우 5천원에, CGV송파, 인천, 광주터미널, 센텀시티 등 4DX 상영관에서는 8천원에 만날 수 있다. 특히 4DX 버전은 한층 더 섬세하고 화려해진 효과와 다이나믹한 요소들을 가

배우 하연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사이: 여우비 내리다’의 영화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하연수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단편영화 ‘사이: 여우비’ 메이킹 영상이 11일 여우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됐다.영상 속 하연수는 기존 스크린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웃고 떠드는 장난끼 넘치는 모습들을 시작으로, 큐 사인이 돌자마자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는 모습까지 비춰져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12월 중순 ‘사이: 여우비 내리다’ 대망의 본편 오픈 일정을 남기고 공개된 이번 메이킹 영상은 단편영화 ‘사이: 여우비 내리

김수진 영화사 비단길 대표가 ‘상의원’ 속 개그우먼 오나미의 편집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김수진 대표는 지난 10일 밤 서울 광진구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영화 ‘상의원’(이원석 감독)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오나미 씨 편집 장면이 아쉽지만 편집됐다”고 말했다.앞서 이원석 감독은 이날 “오나미 씨가 공진(고수 분)의 상상 장면에 등장하는데 편집할 수밖에 없었다”며 다른 장면을 위해 포기한 사연을 전했다.이에 대해 김수진 대표는 “이번 영화의 성격을 위해 어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