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기술자들’ 김영철이 악역인 조 사장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김영철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에 김홍선 감독,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임주환 등과 함께 참석했다.극중 건달인 조사장 역을 맡은 김영철은 “깡패 ‘오야붕’ 역할 제의가 많이 온다”면서 “옛날 ‘달콤한 인생’하고는 차별화된 인물이 돼야겠다고 고민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지만 조 사장은 좀 양아치다. 밑바닥부터 있던 인물이다”라며 “‘달콤한 인생’과 달리 ‘싸구려화’됐으면 좋겠다

‘기술자들’ 김홍선 감독이 배우 김우빈을 극찬했다.김홍선 감독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에 김우빈, 고창석, 김영철, 임주환 등과 함께 참석했다.김 감독은 “진짜 감사하고 운이 좋게도 배우 분들과 단역배우들 모두 좋고 열심히 했다. 지금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김우빈 씨는 정말 캐스팅할 때부터 후반 작업도 그렇고 이 순간까지 정말 좋은 친구다. 준비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한다”며 “모든 감독님에게 추천하고

영화 '꾸뻬씨의 행복여행'(원제 Hector and the Search for Happiness, 감독 피터 첼섬)이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18일 만에 11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이먼 페그, 로자먼드 파이크, 장 르노 등이 출연하는 '꾸뻬씨의 행복여행'은 2013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소설 1위에 오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를 역주행한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누적 관객수 11만 명을 넘어섰다.배급사인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도 주말 좌석점유율 30%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 주

‘기술자들’ 임주환이 인상깊은 장면으로 조윤희의 목욕신을 꼽았다.임주환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에 김홍선 감독, 김우빈,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임주환은 인상깊은 장면을 묻는 질문에 “조윤희 씨의 목욕 장면이다”라며 “왜 조윤희가 목욕을 하고 있었을지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다른 장면도 있을 텐데 왜 목욕을 했는지 궁금했다”면서 “또 목욕물이 탁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한편 ‘기술자들’은 인천세관

‘기술자들’ 김우빈이 김홍선 감독에게 샤워신을 찍는 이유를 물었던 사연김우빈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에 김홍선 감독,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임주환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김우빈은 “처음 시나리오를 봤을 때 샤워신이 나왔다. 감독님에게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이 신이 나온 이유가 뭐냐고 물었더니 ‘상업적인 신’이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팬분들을 위한 신이라고 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했다. 초반

‘기술자들’ 김우빈이 자신의 연기에 대해 자평했다.김우빈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에 김홍선 감독,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임주환 등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김우빈은 “저는 영화를 관객 입장에서 재밌게 봤다”며 “영화로는 두 번째 작품이고 좋은 분들 만나서 영광스럽게 작업했다. 개봉을 하게 되는 것이 감사하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연기적인 부분은 50년은 해야 제 연기에 만족할 수 있지

화제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극장판이 2015년 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멸망 위기에 놓인 인간과 그들의 세계를 점령한 식인 거인들이 펼치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 극장판 '진격의 거인 : 홍련의 화살'(감독 아라키 테츠로)은 새해 첫 블록버스터급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눈길을 끈다.'진격의 거인'은 앞서 2009년 일본 소년 만화 잡지 '별책소녀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한 이후 6개월여 만에 50만 부 이상을 기록, 누적 판매부수 40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2013년 일본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방영 기간 내내

배우 채시라가 영화 '바티칸 뮤지엄'(감독 루카 드 마타)의 내레이션 디빙을 맡는다.'바티칸 뮤지엄'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히는 바티칸 박물관의 경이로운 작품들을 세계 최초 울트 고화질(UHD) 4K/3D로 담아낸 영화. 레오나르도 다 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달리 등 인류 최고의 거장들과 그들의 작품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생생한 3D로 담아냈다.채시라는 그동안 각종 TV 다큐멘터리와 예능 프로그램 내레이션 작업을 맡아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으로 진솔함과 감동을 작품에 불어넣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채시

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배우 이승기가 문채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승기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박진표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첫 영화에서 문채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드라마에서도 키스신을 많이 찍었다. 그런데 대부분 드라마는 전체 관람가니까 키스신을 찍을 때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그런데 박진표 감독님의 영화 톤 자체가 워낙 리얼해서 이번 영화에서 키스신을 리얼함에 치중해서 찍었다"며 "그러다보니 드라마 보다 격하게 나왔다

영화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가 980만 관객을 향해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고 있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15일 566개 스크린에서 3만 722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6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973만 7816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이론물리학자 킵 손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우주에서 가장 신비한 사건에 갑자기 인간이 관여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을 그렸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등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