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훨훨 나는 ‘버드맨’…크리틱스 초이스 13개 부문 후보
영화 ‘버드맨’(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이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1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버드맨’은 15일(현지시간) 발표된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의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연기 앙상블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미술상, 편집상, 음악상, 코미디 영화상, 코미디영화 부문 최고 연기자상 등 총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올해 최다 후보 작품으로 올라섰다. 뿐만 아니라 ‘버드맨’은 같은 날 디트로이트 비평가 협회에서 남우주연상, 연기 앙상블상 2개 부문, 샌디에고 비평가 협회에서는 연기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또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