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분석] ‘연평해전’, 영웅들의 명예 '훼손시키지 말아야'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이 실제 약 30분간 벌어진 해상 전투의 재현과 희생된 군인들의 이야기로 관객을 찾는다.‘연평해전’은 한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실제 침몰한 참수리 357호의 대원들로 출연했다.제작진과 배우들은 북한군과 펼친 해상전을 위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장면들은 실제 바다에서 직접 찍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