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배우들, 실제 희생자들 연기 어떻게 했나?
‘연평해전’ 김무열, 진구, 이현우가 실제 해전 당시 희생된 인물들을 연기한 점에 대해 무겁게 입을 열었다.1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무열, 진구, 이현우, 김학순 감독 등이 참석했다. ‘연평해전’은 한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무열, 진구, 이현우 등이 각각 실제 침몰한 참수리 357호의 윤영하 대위, 한상국 하사, 박동혁 상병 역할을 맡았다.{$_002|C|201506011708280194074_20150601171443_01.jpg|650|407|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