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역대 외화 흥행 2위 등극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이 ‘겨울왕국’, ‘인터스텔라’를 뛰어넘고 역대 외화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3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31만 1545명을 모으며 역대 외화 흥행 2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종전 역대 외화 2위인 ‘겨울왕국’이 동원한 1029만 6101명, ‘인터스텔라’가 기록한 1027만 5484명을 제친 기록으로 ‘아바타’에 이어 2위에 등극한 것. 특히 영화는 매출액만으로는 ‘명량’, ‘아바타’, ‘국제시장’, ‘도둑들’,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