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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싱글 인 서울' 임수정 "이동욱 연기 스펙트럼 넓은데 예능감까지..닮고싶다"

배우 임수정이 이동욱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임수정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짧게나마 연기 호흡을 맞춰본 이동욱과 영화 '싱글 인 서울'로 본격적으로 의기투합했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이동욱을 두고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고 치켜세웠다.이날 임수정은 이동욱에 대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잠깐 한 신에 특별출연해주셨는데 연기를 유연하게 너무 잘하는구나 싶었다"며 "같이 많이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긴 작품

2023-11-17 12:31
[팝인터뷰①]'싱글 인 서울' 임수정 "로맨스 장인? 소지섭·공유·강동원→이동욱 덕"

배우 임수정이 '로맨스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영화 '행복', '김종욱 찾기',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등을 통해 '로맨스 장인'이라는 타이틀을 엊게 된 임수정이 신작 '싱글 인 서울'을 통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를 스크린에 가득 채웠다.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임수정은 상대배우들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이날 임수정은 "그 타이틀을 붙여주신게 영광스러운게 로맨스 장르를 많이 하긴 했

2023-11-17 12:24
[팝인터뷰]'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황정민X정우성, 완성본 보고 평정심 못찾을 정도로 깊게 빠져"

김성수 감독이 황정민, 정우성이 '서울의 봄' 완성본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정우성이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생 연기를 펼쳤다. 황정민, 정우성의 숨막히는 압도적 열연은 몰입도를 높여준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은 황정민, 정우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이날 김성수 감독은 "황정민과 정우성이 언론배급시사회 때 보고 영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더라. 기자간담회 때도 평정심을 찾지 못할

2023-11-15 15:34
[팝인터뷰③]려운 "'미스터 션샤인' 구동매나 감자청년 役 원해..순수한 사랑 하고파"

배우 려운이 앞으로의 활동 각오를 밝혔다.려운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만찢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려운. 려운은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로 그 해 신인상을 수상, 이후 계속해서 성장세를 보였고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통해서도 이를 증명했다.최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려운은 "태국,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하면서도 해외 인기가 실감이 안 났다. 이렇게 멀리 있는데 나를 좋아해 주신다니 너무

2023-11-15 06:00
[팝인터뷰①]'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수어, 전작 촬영하면서 3개월 연습..노하우는 안 생겨"

배우 려운이 수어와 밴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지난 14일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이 막을 내렸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분)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려운은 청각장애를 가진 가족 중 유일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코다 소년이자 음악을 사랑하는 고등학생 은결 역에 분해 능숙한 수어 연기부터 기타 연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 화제가 됐

2023-11-15 06:00
[팝인터뷰②]'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최현욱, 형으로서 이끌진 못해..동료처럼 서로 다독였다"

배우 려운이 눈부셨던 케미의 비결을 전했다.'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 천재 코다 소년의 타임슬립물이자 반짝반짝 빛나는 열여덟 청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은결(려운 분)은 청각 장애를 가진 가족들을 위해 살아야 하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도 버릴 수 없어 아빠 하이찬(최원영 분)과 갈등을 빚는다. 그러던 중 아빠 하이찬의 학생 시절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 아빠 하이찬(최현욱 분), 엄마 윤청아(신은수 분), 최세경(설인아 분)을 만나게 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이 청춘 드라마인 만큼 이들이 주고받는 눈부신 케미가 돋보였다

2023-11-15 06:00
[팝인터뷰③]'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특별출연 정해인·이준혁 평판 최고..실제로도 좋더라"

김성수 감독이 배우 정해인, 이준혁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김성수 감독의 신작 영화 '서울의 봄'에는 정해인, 이준혁이 특별출연, 비중을 떠나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은 정해인, 이준혁을 캐스팅한 비화를 공개했다.이날 김성수 감독은 "내가 'D.P.'를 너무 좋아한다. 한준희 감독을 아는데, 이렇게 훌륭한 작품이 만들어져서 놀랐다"며 "한준희 감독을 만나 'D.P.' 보면서 정해인이라는 배

2023-11-13 17:34
[팝인터뷰②]'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황정민 연극 보고 놀라 전두광 캐스팅..대머리 제안도 1초만 수락"

김성수 감독이 황정민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서울의 봄'에서 황정민은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을 맡았다. 전두광은 모든 정보를 한 손에 틀어쥔 후, 권력 찬탈을 위해 군내 사조직을 동원해 1979년 12월 12일 군사반란을 일으키는 인물로, 실제 모티브 인물은 故 전두환 전 대통령이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은 연극 '리차드3세' 무대에 오른 황정민을 보고 반했다고 털어놨다.이날 김성수 감독은 "황정민과 '아수라

2023-11-13 17:34
[팝인터뷰①]'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12.12 사태 영화화 두려움無..승리에 당위성 주고 싶지 않았다"

김성수 감독이 12.12 군사반란을 모티브로 최초 영화화한 이유를 공개했다.김성수 감독이 영화 '서울의 봄'을 통해 '아수라' 이후 7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더욱이 수차례 영화화된 바 있는 10.26이나 5.18 광주민주항쟁과 달리 한 번도 스크린에서 본 적 없었던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삼아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성수 감독은 12.12 군사반란을 영화화하는데 있어서 두려움은 없었다고 밝혔다.'서울의 봄'은 1979

2023-11-13 17:33
[팝인터뷰]'소년들' 설경구 "강철중보단 이성적..허성태X염혜란과 해보고싶어 추천"(종합)

배우 설경구가 정지영 감독의 진정성에 끌려 '소년들'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설경구는 영화 '실미도'를 비롯해 '그놈 목소리', '소원', '생일', 신작 '소년들'에 이르기까지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여러 실화극에 출연했다. 더욱이 그간 '강철중'과 비슷한 결의 캐릭터는 거절했었지만, '소년들'의 경우는 정지영 감독이라는 든든한 존재가 있었기에 마음이 흔들렸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설경구는 '소년들'을 향한 애정에 허성태, 염혜란을 추천했다고 전했다.'소년들'

2023-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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