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비질란테' 유지태 "20kg 증량, 거리 다니면 위협감 드는 몸 됐죠"
배우 유지태가 조헌 역을 위해 20kg를 증량했다.지난달 공개된 디즈니+ '비질란테'(각본 이민섭/감독 최정열)에서 압도적인 피지컬의 조헌 역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유지태. 그 이면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 '멜로장인'의 모습에서 단숨에 광수대 팀장 조헌으로 변신한 유지태는 어떤 노력을 했을까. 유지태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다.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유지태는 "현실적으로 보디빌딩 방식의, 아주 힘을 잘 쓸 거 같은 '힘캐'도 있지만, 전투력을 놓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