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교토에서' 한채아 "딸과 처음 떨어져 촬영..오롯이 나만 생각한 선물 같은 시간"
배우 한채아가 '교토에서 온 편지'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한채아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를 통해 지난 2017년 개봉한 '비정규직 특수요원' 이후 6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게 됐다. 개봉은 이제 하게 됐지만, 한채아의 출산 후 복귀작이다.최근 서울 종로구 판씨네마 사옥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한채아는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촬영한 작품이라고 밝혔다.이날 한채아는 "촬영한지 2년 지났는데 결혼, 출산 후 첫 작품이었다"며 "시나리오가 재밌었고, 따뜻했다. 고향 이야기였고, 사투리를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