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운수 오진 날' 유연석, 유재석 혹평 닭발라면 해명 "억울하다"
유연석이 문제의 닭발라면을 언급했다. 배우 유연석은 14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티빙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 공개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헤럴드POP과 만났다. 유연석은 극중 자신이 맡은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금혁수 캐릭터에 대해 "어린 애라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나 부모님한테 학교에서 놀다온 얘기 하는 것처럼 자기의 살인담이나 스토리를 풀어나가게 하려 노력했다. 남들 신경쓰지 않고 하고싶은 대로 하는 아이 같은 설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최근 배우 이성민, 이정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