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열도를 홀렸다…타워레코드 주간차트 '정상'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데인저(Danger)' 일어 버전으로 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타워레코드의 전 점포 싱글부문 주간차트 정상에 올랐다.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싱글은 발매 당일에도 차트 1위로 진입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으며,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에는 한국에서 발표했던 '데인저'와 '미스 라이트(Miss Right)' '진격의 방탄(Remix)'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