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살고 싶다', 내 인생 최고의 곡으로 만들겠다" 비장한 각오
"내 인생 최고의 곡으로 한번 만들어보겠다."김장훈은 1일 오후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명월관에서 열린 신곡 ‘살고 싶다’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해 "몇 년이 걸리더라도 상관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시대의 요구에 따를 것이냐, 시대에 요구할 것이냐. 가수로서의 사명감이 들었다"면서 "음원이 흥행하는 공식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내 방식대로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실제로 김장훈은 지난달 18일 신곡 '살고 싶다'를 발표했지만, 약 열흘이 지난 이날에서야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는 앞으로 방송활동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