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에서 가수 변신 박규리, ‘군통령’ 맏언니로 인기
국악인에서 대중가수로 변신한 박규리가 ‘군통령’의 맏언니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장윤정, 소유, 화요비 등 선배 가수들과 함께 출연, 화려한 입담을 뽐냈던 박규리가 사실상 군 위문 공연에서는 신인이 아니었던 것.박규리는 지난 11월 말에만 하더라도 2~3일 간격으로 육군 28사단 각 대대들을 방문, 위문 공연에 참여하는가 하면 매월 수차례 군 관련 무대에 서고 있다. 또한 국군방송 ‘위문열차’에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있다. 일부 부대 공연에서는 박규리의 팬이 된 장병들이 응원 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