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비밥, 13일 부산서 첫 단독 콘서트 개최
걸밴드 비밥(Bebop)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밥은 오는 13일 오후 7시 첫 단독 콘서트 ‘Bebop Live in BUSAN, 금사락’을 개최하며 버스킹과 홍대 클럽 공연 등으로 쌓은 연주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월 미니 앨범 ‘Between Calm And Passion’을 발매, 타이틀곡 ‘내가 메인이야’로 화제를 모았던 신인 걸밴드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손수지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선보였던 드러머 리더 아연, 베이스 겸 보컬 지인, 기타 겸 보컬 주우 등 3인조로 구성됐다. 비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