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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요리의 만남이라는 신개념 콜라보레이션 ‘강레오 셰프의 뮤직X키친’이 17일 낮 12시 글로벌 K-POP 브랜드 ‘1theK’(원더케이) 유튜브 채널과 N0.1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스타 셰프 강레오가 진두지휘하는 ‘강레오의 뮤직x키친’은 아티스트들이 직접 본인의 음악에 맞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음식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사전부터 관심이 집중되어왔다. 쿠킹배틀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은 ‘본인의 곡을 맛으로 표현하라’라는 미션 아래 본인 곡의 콘셉트에 맞게 요리를 한다. 여기에 각 팀으로 나눠 요리 대결을 펼치는 요리 배틀 형식으로 꾸며져 한층 재미를 더했다.{$_002|C|201412171135448568248

그룹 비투비가 오는 22일 발표하는 윈터 스페셜 음반 ‘윈터스 테일(The Winter’s Tale)’의 전곡 오디오 티저를 공개했다.비투비는 17일 공식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서 타이틀곡 ‘울면 안 돼’를 비롯한 총 5트랙이 수록된 윈터 스페셜 음반의 전체 오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비투비의 새 음반은 전곡에 멤버들이 작사, 작곡, 랩메이킹 등으로 참여를 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윈터 스페셜 음반인 만큼 전곡에 걸쳐 비투비만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이 선물처럼 담겼다. 또한 랩

가수 더원이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한다.더원은 오는 25일 부산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스토리 어바웃 더 원'을 열고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연말 공연을 여는 더원은 ‘명품 발라더’라는 수식어답게 폭발적인 가창력에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보이스로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든다는 각오다.또한, 한진중공업 최성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이번 콘서트를 찾는다. 지난해 4월 취임한 최 대표는 "노사 간 불신을 없애야겠다고 마음먹고 취임식 때 더원의 '지나간다'를 들으며 직원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기로 다짐했

그룹 걸스데이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7일 “걸스데이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원장 권승) 홍보대사로 위촉돼 앞으로 청소년관련 상담복지 정책 및 서비스를 알리는 데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청소년종합상담실로 출발한 곳으로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건강하고 바람직한 청소년을 육성하는 역할을 해왔다.한국청소년상담복

밴드 슈가볼, 소울라이츠가 휘성, 에일리와 한 지붕 식구가 됐다. YMC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인디 밴드 슈가볼, 소울라이츠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두 팀은 대중적으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특유의 팀 색깔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며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온 실력파 밴드들"이라면서 "처음 음악을 접한 이후로 이들의 음악에 매료돼 좀 더 대중적으로 알리고픈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YMC엔터테인먼트는 또 "회사에 소속된 이후에도 고유의 음악적 색깔이 훼손되지 않게 본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적극

엑소(EXO)의 첫 단독 콘서트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콘서트 실황 앨범 ‘EXOLOGY Chapter 1 : The Lost World’이 오는 22일 발매된다.이번 앨범에는 지난 5월 23~25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EXO FROM. EXOPLANET #1 - THE LOST PLANET - in SEOUL’의 공연 실황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오는 19일 모바일 리듬게임 ‘슈퍼스타 SMTOWN’을 통해 선공개되는 엑소의 두 번째 겨울 시즌송 ‘December, 2014(The Winter’s Tale)’도 특별 수록, 엑소의 신곡을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

고(故) 신해철의 팬클럽에서 넥스트 유나이티드(Utd.) 콘서트를 통해 일명 ‘신해철법’ 제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서명 운동을 펼친다.신해철의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고 신해철의 팬클럽 철기군에서 오는 27일 넥스트 Utd.의 연말 콘서트를 통해 신해철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함께 전개하고 싶단 뜻을 전해왔다. 이에 소속사에서는 팬들의 뜻을 존중해 공연과 더불어 서명운동 참여를독려하고자 동참의사를 밝혔다”고 입장을 전했다.지난 10월 27일 고 신해철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고인의 의료사고 의혹

콘서트를 앞둔 김연우가 특별한 게스트를 공개해 화제다.17일 미스틱89에 따르면 김연우의 콘서트에는 같은 소속사인 김예림과 에디킴을 비롯해 김연우 밴드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이한주가 속해 있는 그룹 불독맨션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특히 이번 공연의 남녀별, 연령별 예매 데이터를 추출한 결과 70%에 육박하는 예매자가 ‘20대 남성’이라는 사실을 파악, 김연우가 직접 섭외한 친절한 맞춤형 게스트 EXID도 함께 한다.김연우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여전히 아름다운지’, ‘거짓말 같은 시간’ 등과

가수 김그림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감성을 담아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김그림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디지털싱글 '힘이 돼줄게'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난다.신곡 '힘이 돼줄게'는 지친 연인에게 다 잘될 것이라는 주문을 걸어주는 듯한 노랫말과 서정적이고 따뜻한 기타선율이 만들어낸 달콤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포크송이다.최대한 악기를 배제하고 기타와 퍼쿠션만을 사용, 김그림의 청아한 목소리를 돋보이게 하며 마치 곁에서 속삭이는 듯한 보컬이 인상적이

가수 윤종신이 곽진언, 김필과의 술자리 사진을 공개했다.윤종신은 지난 16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 하루’ with 곽진언 김필... MV 중 한 컷. 19일 금요일 밤 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세 사람은 오래된 가게에 모여 앉아 술자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윤종신은 술자리가 끝나기도 전에 곯아떨어진 모습이고, 곽진언과 김필은 자기들끼리 화기애애한 듯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윤종신이 깜짝 공개한 스틸 컷은 ‘월간 윤종신’ 12월호 ‘지친 하루’의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으로 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