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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아가 돌아온다.앤씨아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 싱글 '후후후(Hoo Hoo Hoo)'를 공개하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신곡 '후후후'는 프로듀서 귓방망이와 오브로스의 작품으로 보사노바 리듬과 일렉트로닉이 크로스오버된 곡이다. 이들은 세련된 편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탄생시켰다. 특히 '후후후' '주르륵' '찌르릉' 등 따라 부르기 쉽고 재밌는 표현들을 사용해 귀여운 앤씨아의 매력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소속사 관계자는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며 떠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19세 소녀의 감성

각종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롬 더 에어포트와 홀로그램 필름도 그 대열에 합류했다.프롬 더 에어포트와 홀로그램 필름은 오는 31일 서울 홍익대학교 인근 벨로주에서 합동 콘서트 'FROM THE AIRPORT X HOLOGRAM FILM = COLORS'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이번 공연이 YB와 바비킴의 '동시상영', 다이나믹 듀오와 박정현의 '그 해 겨울',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THE 끌림', 크라잉넛과 노브레인의 'AGAIN 96' 등과의 경쟁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이와 관련 공연 주최 측 관계자는 "감

히트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미국을 달궜다. 미국의 각종 회사 및 가수로부터 초대를 받아 11일 미국으로 출국한 용감한형제는 다양한 현지 음반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18일 귀국할 예정이다.현지의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는 용감한형제에 대해 주목했다. 이들은 "최고의 K-POP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미국 현지에서 폭넓은 작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용감한 형제는 최근 미국 유명 힙합 뮤지션 YG를 비롯해 에릭 벨링거와 협업을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용감한형제는 가수 씨 로 그린을 비롯해 넬리와 프로듀서

배우 정만식이 소속사 후배 박수진의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정만식 배우에게 '빈자리' 뮤직비디오 출연을 제안했고, 정만식은 바쁜 영화 촬영 스케줄에도 출연 제의에 응한 것은 물론 직접 스케줄을 조율하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촬영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혔다.박수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와중에도 영하의 날씨에 빈자리 뮤비에 출연 해주신 고마운 정만식 선배님 연기 덕분에 노래가 빛이 나요. 올 겨울 지리산 산속에서 영화 촬영도 무사히

KBS1 '6시 내고향‘ 간판 코너인 ’시골 길 따라, 인생 길 따라‘가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9일 경남함양버스 편을 시작으로 다시 운행을 시작한 ‘고향버스’에는 원조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46)이 다시 탑승해 반가움을 더했다. 김정연이 ‘고향버스’에 다시 오른 건 지난해 9월30일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고향버스’ 복귀에 앞서 헤럴드POP이 ‘국민 안내양’ 김정연을 만났다.#‘국민 리포터’에서 ‘국민 안내양’이 되기까지“처음에는 ‘국민 안내양’이란 호칭이 굉장히 낯설었지요. 지금은 사라진 직업이고 촌스러운 느낌도

미국 빌보드지가 지드래곤과 씨엘의 음악성을 높게 평가했다.빌보드는 15일(이하 현지시각) 지드래곤과 씨엘이 출연한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곡 ‘더티 바이브’(Dirty Vibe) 뮤직비디오를 조명하면서 “이 비디오에서 지드래곤과 씨엘은 강력한 룩을 선보였다”고 진단했다.이어 “그러나 이 뮤직비디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아티스트로서의 그들의 자세”라면서 “지드래곤과 씨엘은 절대 평범한 K팝스타가 아니며 그들은 완전히 정석과 규칙

그룹 M.I.B의 래퍼 오직(5Zic)이 싱글 '칠링 온 마이 베드(Chillin on my bed)'를 발표했다.오직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솔로 싱글 '칠링 온 마이 베드'를 공개하고 팬들 곁을 찾았다. 그는 지난 4월 발표한 M.I.B의 정규 2집 '더 마지노 라인(The Maginot Line)' 활동 이후 꾸준히 음악 작업을 해 왔다.그간 M.I.B 앨범에 싱어송라이터로,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발휘했던 오직인 만큼, '칠링 온 마이 베드' 또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직접 도맡았다.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들려주고 싶은, 하고 싶은, 자신만의 음악

모델 백지원과 진아름이 17일, 오늘 프로듀서 The GITA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음반 '작은소녀의 그 겨울'을 발매했다.'작은 소녀의 그 겨울'에는 실제로는 어른이지만 키만 크고 마음은 여린 어른아이로 세상을 살아가며 겪는 성장통과 깨달음에 대해 그린 백지원의 솔로곡 ‘작은 소녀’, 겨울이 올 때면 한 사람을 추억하고 그리워하지만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 하고 싶은 남녀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진아름의 솔로곡 '그때 그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두 사람의 듀엣곡 '노엘'이 수록돼 있다.{$_002|C|201412171358500150229_20141217140003_01.jpg|500|500|백지원과 진아름의 '작은 소녀의 그 겨울' 재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씨엔블루의 '캔트 스톱(Can't Stop)'이 가장 많이 트윗된 K-POP으로 선정됐다.씨엔블루는 최근 미국 모바일 정보 커뮤니티인 매셔블(Mashable)이 발표한 '2014년 가장 많이 트위트된 50곡(50 most-tweeted songs of 2014)'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캔트 스톱'으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는 국내 아티스트들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씨엔블루는 퍼렐 윌리엄스, 존 레전드,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원 디렉션 등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씨엔블루가 지난 2월 발매한 '캔트

가수 윤도현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직접 만들어, 자신의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윤도현은 16일 자신의 SNS 에 “딸과 나의 애장품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 조금 조잡하긴 해도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했어요. 다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은 편안해 보이는 니트 차림에 트리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딸과 함께 만들었다는 트리에는 딸의 애장품으로 보이는 인형들, 윤도현이 평소 즐겨 쓰는 향수, 기타 케이스 모형 등이 달려 있다.한편 윤도현은 동명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