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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훈이 연기변신을 시도한다. 김승훈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17일 “김승훈이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 연출 오종록)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김승훈은 영화 ‘부당거래’ ‘연가시’ ‘광해, 왕이 된 남자’ ‘늑대소년’ ‘미나 문방구’등의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특히 김승훈은 최근 tvN ‘고교 처세왕’에서 서인국의 담임선생님 역을 맡아 짧은 분량에도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극중 김승훈은 기자 출신의 방송국 데스크 승훈 역으로 분해 배수빈과 박시연의 조력자로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할

방송인 최희가 케이블채널 MBC QueeN ‘매거진 M’의 MC로 발탁됐다.오는 23일 방송하는 ‘매거진 M’은 국내외 생활에 필요한 정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진행을 맡은 최희는 예술, 경제, 정보, 생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팁을 전한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탈피, 최희 만의 톡톡 튀는 진행으로 유익한 정보들을 전달할 예정이다.최희는 “뷰티, 패션, 생활 정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의 팁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맡게 돼 정말 기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

[SBS 연말시상식 통합]SBS가 연말 3대 시상식을 통합해 대규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SBS는 17일 “연말 3대 시상식을 앞두고 SBS의 모든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대형 페스티벌 ‘SBS 어워즈 페스티벌(SBS Awards Festival, 이하 SAF)’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AF는 SBS의 3대 연말 시상식인 ‘가요대전’, ‘연예대상’, ‘연기대상’을 기반으로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라디오, 교양 등 모든 콘텐츠를 총망라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인기 가수들의 미니 콘서트, 주요 출연자들의 무대 인

배우 한예슬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17일 "다재다능한 매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한예슬과 한 식구가 돼 기쁘고 기대가 크다. 키이스트가 지니고 있는 강점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배우 한예슬의 폭넓은 작품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예슬은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드라마 '구미호 외전', '그 여름의 태풍', '환상의 커플', '타짜',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영화

['유혹' 시청률]SBS 월화드라마 '유혹'(연출 박영수, 극본 한지훈)이 평균시청률 8.9%로 막을 내렸다.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한 '유혹'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10.8%(전국 기준)였다. 지난 7월14일 첫 방송된 '유혹' 첫 회 시청률은 7.6%, 자체 최고 시청률은 11.3%였다.배우 권상우와 최지우가 '천국의 계단' 이후 11년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은 '유혹'은 인생에 위기를 맞은 남자가 한 여자로부터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권상우와 최지우 외 박하선 이정진이 주연을 맡았다.'유혹' 후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내일도 칸타빌레’ 배우 주원,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17일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촬영분은 차유진(주원)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설내일(심은경)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일 때문에 학교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장면으로, 이들은 첫 만남에도 막강 ‘케미’를 선보였다.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대 특유의 생기발

[최지우 종영 소감]SBS 월화극 '유혹'(극본:한지훈,연출:박영수)을 끝낸 배우 최지우가 소감을 전했다.최지우는 “매번 작품을 끝낼 때마다 아쉽고 섭섭하다. 11년만에 권상우씨와 만나서 촬영하게 돼 너무 즐거웠고,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며, “다음 작품은 빠른 시간 안에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혹’에서 최지우는 동성그룹의 대표이자 ‘철의여인’으로 불리우는 ‘유세영’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냉정하고 도도한 ‘유세영’이 치명적인 사랑의 감정에 휩싸이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최지우는 평소 사랑을 믿지 않는 워커홀릭에, 고독했던 한 여인이 처음 사랑을 느끼고

배우 박해진이 위엄을 뽐냈다. 출연한 SBS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에 이어 첫 방송을 앞둔 OCN '나쁜녀석들'까지 해외 판권 수출에 성공한 것.오는 10월 4일 첫 방송하는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은 최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 수출됐다. 관계자는 "'나쁜녀석들'이 유쿠에 수출된 데에는 단연 박해진의 몫이 컸다. 지난 5년간 중국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혀온 박해진이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중국에서 일명 '70억 뷰의 사나이'라 불리는 박해진은 2011년 주연을 맡은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로 일주일 만에 2억

올해 영화 ‘역린’과 ‘타짜-신의 손’으로 스크린을 접수한 여배우 김성령과 이하늬. 두 사람은 재색을 겸비한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방송계 샛별인 송민서(28)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송민서는 2010 경북 미스코리아로 2관왕(백일홍상, 협찬사상)을 차지하며 입상했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PD의 제안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TBC, 경남 MBC, SBS, KBS 등 각종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마이크를 잡은 지 햇수로 4년 만에 ‘대구의 얼굴’이 됐다. 현재 TBC ‘건강 365’, ‘굿데이 프라이데이’ MBC경남 ‘경남아 사랑해’에서 활동 중이다. {$_002|C|20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예비 남편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연애말고 결혼' 특집 1탄으로 뮤지컬 배우 전수경과 예비 남편이자 H 호텔 지배인 에릭 스완슨이 출연했다. 에릭 스완슨은 할리우드 스타 멜 깁슨을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신혼집이 호텔 내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전수경 예비 남편이 유명 호텔 총지배인이며 신혼집은 남편이 근무하는 호텔 안에 있다. 이 언니 삶이 패리스 힐튼"이라며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