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시청률 하락세 불구 월화극 정상
MBC ‘야경꾼일지’가 시청률이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중 1위를 차지했다.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나타낸 12.2%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린(정일우 분)이 김상궁과 귀합을 시도해 그의 죽음과 귀신이 된 이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연애의 발견’과 SBS ‘비밀의 문’은 각각 6.8%, 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