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오늘부터 출근' 쥬얼리 예원 지각]'오늘부터 출근' 걸그룹 쥬얼리 예원이 첫 출근부터 지각했다.20일 첫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는 예원 외에도 방송인 김성주, 가수 은지원, god 박준형, 가수 JK김동욱, 로이킴, 홍진호, 모델 이현 등 8명이 신입사원으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8명의 '오늘부터 출근' 신입사원 중 예원은 첫 출근부터 유일하게 지각해 상사의 눈 밖에 났다.30분 이상 지각한 예원에게 팀장은 "신입사원이 지각하는 거 처음 봤다. 지각하고 약속 안 지키면 나와 일 같이 못한다"고 주의를 줬다.이어 상사는 “치마가 너무 짧다. 그렇게 입고 어떻게 일을 하냐. 보는 사람도 불편하다”

[히든싱어 태연]소녀시대 멤버들이 '히든싱어3'에 원조가수로 나서는 태연을 위해 의리를 과시한다.20일 밤 11시 방송하는 JTBC '히든싱어3'에는 태연이 다섯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태연을 지원하기 위해 유리, 티파니, 효연,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이 지원 사격에 나서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소녀시대 멤버들은 처음에는 "연습생 생활까지 더하면 함께 한 시간이 10년이다. 1년에 30번, 40번이 넘는 투어를 하기 때문에 태연 목소리를 잘 안다"라고 말하며 진짜 태연 찾기에 자신있어 했다.하지

['무한도전' 라디오데이]일일 DJ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라디오 생방송 현장으로 출동했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스타'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정형돈, 유재석,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차례로 DJ도전에 나섰다.박명수는 가장 먼저 오전7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 정준하는 정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노홍철은 오후 2시 '2시의 데이트', 정형돈은 오후 6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유재석은 밤 10시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하하는 자정 '푸른밤 종현입니다'의 스페셜DJ를 맡아 '라디오 데이' 생방송을 진행했다.'라디오데이'의 포

[우결 송재림 김소은]'우결' 송재림이 부인 김소은을 못 알아봐 굴욕을 안겼다.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는 새내기 커플 송재림과 김소은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를 밝히기 전 깜깜한 밀실 안에서 식사를 하는 '블라인드 데이트'로 상대방을 예상했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후 공원에서 만난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감추며 서로의 얼굴의 확인 후 웃음으로 인사했지만 그순간 재림은 소은에게 "누구냐?"라고 물었고 이에 소은은 "저 모르시나요?"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_002|C|201409201954292229958_20140920200349_01.jpg|500|1107|[

'오늘부터 출근'의 신입사원 콤비 은지원과 로이킴이 두근두근 첫 업무를 수행한다. 은지원과 로이킴은 20일 밤 11시10분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첫 발을 뗀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낯선 대기업 사무실에서 생애 첫 경험들을 계속하게 될 두 사람. 특히 은지원은 생애 처음으로 직접 택배를 발송하는 등 익숙하지 않은 일들을 하나씩 배워나간다.이날 방송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CV(Customer Value)전략팀으로 배치될 은지원과 로이킴에게 가장 먼저 맡겨지는 업무는 택배 발

'아홉수 소년'의 김영광과 경수진은 이대로 엇갈릴까?19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연출 유학찬, 극본 박유미)에서는 29세 강진구(김영광 분)와 마세영(경수진 분)이 각각 다른 사람에게 대시를 받으며 둘의 러브라인이 위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세영에 대한 마음을 숨기고 세영과 친구로 남은 강진구에겐 직장 후배 고은(민하 분)이 다가왔다. 고은은 진구에게 입맞춤 한 뒤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선배가 날 더 좋아하게 될 걸요"라며 갑작스런 고백을 전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여기에 회식자

때묻지 않은 20대 꽃청춘들의 매력에 시청자도 흠뻑 빠졌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2화는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5.8%, 최고 7.5%의 시청률을 기록, '꽃보다 청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남녀 10대에서 50까지 전 연령층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라오스의 꽃' 방비엥으로 건너가 배낭여행의 참 재미를 만끽하는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작열하는 태양과, 마구 쏟아지는 비를 맨 몸으로

'슈퍼스타K6' 심사위원 이승철이 남성 3인조 벗님들 무대에 대해 "역대 최고"라고 극찬했다.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생방송 무대 진출을 위한 관문인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김필, 곽진언, 임도혁으로 구성된 벗님들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했다. 세 사람은 기타 선율만으로도 완벽한 노래를 완성했다. 목소리와 호흡의 조화가 돋보였다.심사위원은 무대가 끝난 후 "대박"이라고 외치며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이승철은 "만점!"이라고 외쳤

'슈퍼스타K6' 강마음 탈락'슈퍼스타K6'에 도전한 '괴물 보컬' 강마음이 탈락했다.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개별 미션과 콜라보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개별 미션에 통과한 합격자들은 콜라보 무대에 도전했다. 콜라보 무대는 팀대결로 합격을 받지 못한 팀에서 탈락자가 선정됐다.첫 콜라보 무대는 '우람한 나인틴 vs 1840'의 대결이었다. 앞서 '괴물 보컬'로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화제의 도전자 강마음은 1840팀에서 무대를 선보였다.4명의 심사위원들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두 팀의 실력에

'슈퍼스타K6' 임형우 '슈퍼스타K6' 이승철의 제자 임형우가 탈락했다.19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콜라보 미션으로 향하는 관문인 슈퍼위크 개별 미션 현장이 공개됐다.개별 미션이 종료된 후 심사위원 백지영은 "너무 많이 떨어뜨렸다. 마음에 둔 사람들이 있지 않냐. 추가 합격자들을 선택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슈퍼위크 개별 미션 탈락자 중 추가 합격자를 선별했다.이승철의 제자로 화제가 된 임형우는 앞서 진행된 슈퍼위크 개별 미션에서 탈락해 추가 합격자 선발을 기다리고 있었다.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