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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이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이시영 분)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분),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 분)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두고 세 남녀의 일리 있는 사랑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관전 포인트 네 가지를 소개한다. '일리 있는 사랑'은 드라마 '눈

그룹 FT 아일랜드 출신 배우 오원빈이 지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그는 SS501 출신 박정민, 배우 고은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지호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오원빈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향후 오원빈이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룹 FT 아일랜드의 멤버로 데뷔했던 오원빈은 2011년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 활동을 시작, MBN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이후 공백기 동안 오원빈은 더욱 폭 넓

'장미빛 연인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은 1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16.2%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함께 드라마 동반출연을 하는 초롱이가 차돌(이장우 분)과 자신의 딸임을 알고 경악, 실신까지 하는 장미(한선화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와 SBS

'전설의 마녀'가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0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는 23.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20.8%보다 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오갈 데 없는 신세가 된 수인(한지혜 분), 미오(하연수 분)가 서촌세탁소에서 복녀(고두심 분)와 함께 지내게 되면서 10번방 식구들이 사회에 정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또 수인은 복녀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5.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23일 방송분이 나타낸 15.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런닝맨'은 10.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9%에 비해 1%포인트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

K팝 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K팝 스타4의 싱어송라이터 이설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가수 지망생 이설아는 30일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서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감동을 선사했다.이설아는 “지난 시즌3에도 도전했는데, 등급 테스트에서 떨어졌다”며 ‘K팝스타4’가 재도전임을 밝혔다.그 사이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이력을 추가했다. 이설아는 여자이길 바라는 엄마에 대한 마음을 담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불렀다. 담담하지만 애틋한 가사에 객석은 눈물 바다가 됐다. 심사위

KBS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젊은이의 양지'가 30일 첫 선을 보였다.'젊은이의 양지'는 서로 다른 친구들인 취직이 고민인 취업준비생과 '인생에 낙이 없다'는 백수, 모든 게 고민이라는 재벌2세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백수로 등장한 김원효는 "회사원으로 성공해 봐야 빌게이츠"라며 "빌게이츠가 피씨방을 가 봤겠나, 인생에 낙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 또 "집이 좋아봐야 펜트하우스"라며 "햇빛이 너무 세고, 옆집이 없어 외롭고, 경호원도 힘들다"며 위로했다.재벌2세로 등장한 이문재는 "넌 면접볼 자유가 있지만 나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들어

'속사정 쌀롱' 강남 '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전현무의 '롯폰기 사건'의 진실을 폭로했다.30일 방송된 JTBC '속사정 쌀롱'에서는 전현무와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당신의 눈에는 무엇이 보입니까?'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강남은 과거 무명시절부터 전현무와 친하게 지내고 있는 사실을 언급하며 "같이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하도 부탁을 하길래 소개팅을 주선한 적이 있다"며 "일본 롯폰기에서 예쁜 여자를 보고 만나게 해달라고 해서 내가 VIP 자리에 모셔왔고 여자 두 명을 데려왔다"고 말했다.{$_002|C|2014113011243O_0.jpg|150|150|'속사정 쌀롱'의 강남이 방송인 전현무의 과거를 폭로했다.30일 방송된

K팝 스타4 서예안서예안이 반전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경북 영주에서 올라온 서예안은 얌전했던 처음 등장 때와 다르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그가 부른 곡은 팝 댄스곡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 하지만 서예안은 음악이 흘러나오자 흐물거리는 어색한 춤 동작으로 세 심사위원의 웃음을 자아냈고 노래에서는 중간에 지르는 고음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심

평론가 허지웅과 모델 이현이가 JTBC ‘속사정 쌀롱’에 새 MC로 합류한다.JTBC 측은 30일 "최근 진행된 ‘속사정 쌀롱’ 녹화에 새로운 MC로 참여한 허지웅과 이현이는 기존 MC인 윤종신, 진중권, 장동민, 강남과 ‘찰떡 호흡’을 맞춰 준비된 MC로서의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이어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파헤치는 ‘속사정 쌀롱’은 날카로운 시선과 통렬한 입담의 소유자인 허지웅과 모델계의 김구라로 불리는 독설 ‘엄친딸’ 이현이가 합류함으로써 인간 심리에 대해 더욱 예리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_002|C|201411301800554690425_20141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