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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폐지MBC '일밤-아빠 어디가'가 시즌3 없이 폐지한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제작진 측이 "정해진 것이 없으며 개편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빠 어디가' 관계자는 2일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여러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 중이나, 폐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개편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며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왜 폐지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아빠 어디가'가 시즌3 없이 막을 내릴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지난 1월부터 시즌2가 방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과 심은경이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진은 2일 종영을 앞두고 주원 심은경의 오스트리아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월 오스트리아 찰츠부르크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원과 심은경이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화보처럼 담겨있다. 뽀뽀를 원하는 듯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심은경과 그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주원의 모습은 보는 이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엄지온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딸 하루 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새로운 가족으로 등장한다.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일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 양이 오는 28일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면서 "그 뒤를 이어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은 새해 3세가 되는 딸 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배우 이채영이 한양 최고의 기녀로 변신, 치명적인 유혹에 나섰다.종합편성채널 JTBC 조선연애사극 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 한양 최고의 기녀 '가희아'로 환생한 듯한 이채영의 부채춤 사위가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채영이 맡은 '가희아'는 조정 대신들과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조선에서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기녀이자 모든 남성들의 꿈이었던 실존인물이다. 촬영에 앞

배우 최강희와 천정명이 2015년 케이블채널 tvN 첫 문을 열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의 남녀주인공으로 분했다.'하트 투 하트' 제작진은 2일 촬영 스틸컷을 공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담벼락 위에 올라 앉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강희의 상기된 얼굴과 설렘을 한껏 담은 눈빛은 소녀다움을 간직한 드라마 속 캐릭터 차홍도의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명불허전 '로코퀸' 최강희가 '하트 투 하트'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천정

배우 박탐희가 SBS 새 일일드라마 ‘그대는 나의 인생’(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에 출연한다. 박탐희는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그대는 나의 인생’에서 박찬우(조연우 분)의 부인 최이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출산 후 첫 복귀다. ‘그대는 나의 인생’은 남편밖에 몰랐던 여자가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극중 박탐희는 사랑에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열정적인 뮤지컬 스타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힐링캠프'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11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4일 방송분이 나타낸 6.1%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양현석 대표는 '힐링캠프'에서 대학생 및 창업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과 질의 응답을 통해 대화를 나눴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5.3%, MBC '다큐스페셜-god 다섯남자의 귀환

'오만과 편견'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은 10.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5일 방송분이 나타낸 11.9%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이태환 분)가 열무(백진희 분)의 실종된 동생 한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6.1%,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4.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배우 엄태웅이 ‘일리 있는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가운데 그의 케이블 드라마 첫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엄태웅은 1일 밤 방송된 tvN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이시영 분)를 지켜봐야 하는 평범하고 순박한 남편 장희태로 분했다.그동안 대부분의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자랑한 엄태웅은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였다.실제로 장희태로 완벽 빙의한 엄태웅은 촬영 현장에서도 일상 연

‘비정상회담’ 다니엘‘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이 히틀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차별’이라는 주제로 사유리와 바비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이날 다니엘은 “제가 혹시 한 마디 더 해도 될까요”라며 히틀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다니엘은 “히틀러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런 거 같은데 한국에서 가끔씩 몇몇 사람들이랑 얘기할 때 히틀러가 멋있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