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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영희배우 황영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쁜 나이 47살’특집으로 배우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황영희에게 “요즘 잘 돼서 친척들 대우가 달라졌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황영희는 “형제들이 그동안 나를 쓰레기처럼 봤다”라고 응수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이어 황영희는 “올해 목표는 결혼이 아닌 임신이다”, “엄마에게 딸이 중이라 생각하라고 했다

터키 출신 인기 방송인 에네스 카야(30)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법률대리인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에네스 카야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정건 측은 3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으로 에네스 카야와 그의 가족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며 “사실 여부를 떠나 본 사태로 인해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그의 소중한 벗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다.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의 사랑, 신뢰,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유부남임에도 총각 행세를 하고 다녔다고 주장했

박준금 눈물박준금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박준금은 2일 밤 방송된 '님과 함께'에서 가상 재혼 부부 지상렬과 재혼 8개월 만에 웨딩 촬영을 하는 모습이 방영됐다.예쁜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참 동안 거울을 바라보던 박준금은 갑자기 고개를 숙이더니 눈물을 보였다. 이에 웨딩플래너와 지상렬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박준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결혼생활을 한 번 실패한 사람으로서 다시 또 웨딩드레스를 입는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면서 "이번에 그런 시간을 갖게 돼 남들보다 더 의미있게 느꼈던 것 같다"고 남다른 눈물의 이유를 털어놨다. {$_002|C|

배우 이종석이 ‘피노키오’에서 박신혜와 함께 선보여 화제를 모은 ‘식빵 키스’ 장면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이종석은 3일 오후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기자간담회에서 “극의 흐름과 상관이 없는 장면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 줄 몰랐다”라며 “식빵 키스 장면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찍은 거라 담담한 상태로 진행했다”고 입을 뗐다.이어 “감독님이 ‘너네 둘 다 연애 안 해봤냐. 달달한 느낌이 없다’ 하더라. 여러 번 촬영한 끝에 완성된 장면이다. 막상 방송을 보니 야릇하게 나왔더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유정이 가수 바비를 좋아했던 사연을 고백했다.김유정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먹고 또 먹고’ 특집 녹화에 김태우, 김준현, 홍진영, 페이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김유정은 마음에 품고 있는 남자 스타에 대해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유정은 “바비가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만나본 적은 없는데 눈웃음이 너무 예뻐 반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음악 방송 MC를 보면 바비를 만날 수도 있겠다”고 하자,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한편 김유정의 사랑이야기가 공개되는 ‘해피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팀의 유쾌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사진에는 ‘왕의 얼굴’의 핵심 멤버인 서인국과 신성록, 이병준과 윤봉길이 사극 분장을 한 채로 흥겨운 춤사위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처음 춤을 시작한 것은 세도가 김공량 역의 이병준. 여기에 신성록까지 합세해 긴급 막춤 듀오를 결성하더니 이내 서인국과 윤봉길, 그리고 말까지 등장하며 궁궐세트를 배경으로 에너지 넘치는 코믹군무가 펼쳐졌다. 급박하고 치열한 드라마 속 전개와 달리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현장의 모습은 배우들 간의 허물없는 친밀함을 엿보이며 색다

‘내일도 칸타빌레’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 명대사가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는 지난 2일 클래식을 중심으로 성장한 청춘들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배우들은 뜨거운 여름부터 역할을 위해 지휘, 악기 연습에 매진하며 다른 드라마보다 더 긴 준비 기간을 거쳤다. 이에 배우들은 끝까지 가슴 뭉클한 연주 장면과 몰입도 높이는 연기력을 선사했다. 이들은 마지막 촬영을 끝낸 지난 1일 그간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일궈낸 드라마 속 명장면 명대사를 직접 뽑아 공개했다.{$_002|C|201412031602345174985_20141203160539_01.jpg|500|400|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지창욱의 액션 본능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아찔한 높이의 건물 옥상에서 와이어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빛나는 지창욱의 진지하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0월 대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지창욱은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실감나는 액션과 우월한 비주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 그는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해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해당 장면을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과 남지현의 달달한 포옹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3일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측은 봉우리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달봉(박형식 분)과 강서울(남지현 분)의 애틋한 포옹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첫 키스신보다 더욱 친숙해진 분위기로 봉우리 커플에 몰입하고 있다. 사과하는 서울을 한 품에 쏘옥 끌어안고 머리를 어깨에 기대게 한 달봉의 포옹이 보는 이들의 로맨틱 지수마저 상승시키고 있다. 특히 컷 소리가 난 직후 남지현이 포옹

배우 도지원의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3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 출연하는 도지원의 촬영 현장 모습을 첫 공개했다. 도지원은 ‘힐러’에서 비밀을 쥔 여인 최명희 역을 맡았다. 최명희는 과거 어떠한 사고로 인해 걷지 못하지만, 연약함과 올곧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극중 김문호(유지태 분)가 아끼는 형수이자, 채영신(박민영 분)과 인연이 있는 인물. 공개된 사진 속 도지원은 우수에 찬 분위기로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 가운데 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