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우 지수원 허정민 신승환이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연출 손형석 윤지훈)에 합류한다.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동명 원작 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고려 초기 황자 왕소와 발해의 공주 신율의 사랑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스 사극이다. 지수원은 극중에서 태조 왕건의 3번째 황후이자 왕요와 왕소(장혁)의 어머니인 황태후 유씨 역으로 나온다. 황태후 유씨는 왕소의 생모임에도 ‘저주 받은 황자’라는 예언 때문에 단 한번도 왕소에게 어미의 눈길을 주지 못했던 인물이다. 첫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진혁 사단의 첫 중국 드라마에 힘을 보태기 위해 케이블 채널 OCN ‘나쁜 녀석들’ 촬영이 끝나자마자 중국으로 출국하는 의리를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했다. 진혁 PD는 SBS ‘온에어’ ‘찬란한 유산’ ‘추적자’ ‘주군의 태양’ ‘닥터이방인’ 등 다수의 히트작을 연출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진혁과 박해진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해진

배우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주역 3인방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안재현, 구혜선, 지진희는 2015년 2월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Blood)’(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에서 각각 태민 암병원에서 근무하는 간담췌1외과 과장 박지상, 전문의 유리타, 병원장 이재욱 역을 맡았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왕의 얼굴’ 서인국이 우수에 찬 눈빛으로 무릎 꿇은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4일 공개된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극본 이향희 윤수정, 연출 윤성식 차영훈) 현장사진에는 광해(서인국 분)가 흰 무명옷 차림으로 무릎을 꿇은 채 애끓는 감정을 다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사진 속 광해는 곧 닥칠 파국의 그림자를 예견한 듯 창백한 얼굴에 깊은 근심이 어려 있다. 그간 생기 넘치는 왕자로 궁중을 누비던 광해의 모습과 백팔십도 다르게, 이날 포착된 그는 평민들처럼 흰 무명옷을 입은 채 쓸쓸히 앉아 있다. 평소 유쾌발랄 하던 광해가 어떤 연유로 이 같은 차림으로 처연한 눈빛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또

‘펀치’ 김아중이 검사 역을 맡아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김아중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에 정의로운 검사 신하경 역으로 캐스팅돼 3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드라마 데뷔작 ‘별난남자 별난여자’를 시작으로 ‘그저 바라보다가’, ‘싸인’에 이르기까지 인상적인 캐릭터로 시선을 모았다.‘그저 바라보다가’에서 김아중은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톱스타 한지수로 변신해 황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황정민과 달달한 커플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한 것은 물론이고 극 중에서 미모와 노래실력으로 남성 시청자들을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를 위해 출국했다. 박해진은 지난 11월 30일 진혁 사단의 첫 중국드라마 도전기에 힘을 보태기위해 ‘나쁜 녀석들’ 촬영이 끝나자마자 함께 중국으로 출국, 남다른 의리를 보였다. 중국에 도착한 박해진은 ‘남인방-친구’ 사전 준비를 위해 대본 및 캐릭터 회의를 참석해 본격 준비 초읽기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이미 3년 전, 중국을 한차례 휩쓴바 있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다. ‘남인방’이 40대 남성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남인방-친구’

‘오늘부터 출근’ 빅스 엔-유병재, 도플갱어 포즈 ‘깜찍’ 그룹 빅스의 리더 엔(차학연)과 유병재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됐다. 엔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업 팀 병재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엔과 유병재는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같은 자세,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입을 살짝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한편 치아를 드러내는 애교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엔과 유병재는 현재 tvN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여성 속옷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애교스러운 노래로 남성들의 마음을 녹였다. 3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가족포차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강진, 장윤정, 금잔디, 홍진영, 박구윤 등이 출연했다. 트로트 앨범을 10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금잔디는 “운전기사분들 중에 제 앨범이 없는 분들이 없더라”라며 감사함을 드러냈다.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심지어 우리 어머니 차에도 있다. 휴게소 화장실에 들어가면 유일하게 금잔디의 노래가 들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금잔디가 자신의 히트곡 ‘오라버니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터 백'(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은 10.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7일 방송분이 나타낸 10.0%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8.7%로, 지난 방송분 10.4%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했다.이날 '미스터 백'에서는 최신형(신하균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26일 방송분이 나타낸 5.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예쁜 나이 47살 특집'으로 배우 황영희, 조재현, 이광기, 임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가'와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각각 3.6%, 4.0%의 시청률을 나타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