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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유승호 제대, 군생활 무사히 마쳐 축하할 일”배우 지창욱이 유승호의 제대를 축하했다.지창욱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유승호의 제대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 잘 될 것 같고 무사히 마쳐 축하할 일 같다”고 밝혔다.유승호는 이날 오전 강원도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앞서 지창욱과 유승호는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지창욱은 제대한 유승호에 대해 “군대 가기 전에 가끔 안부를 물었는데 벌써 제대를 하더라.2014-12-04 16:02 -
'더 지니어스3' 탈락자 하연주, 홍진호와 방송 중에 썸?…"뭐하니 쟤네"'더 지니어스3' 탈락자 하연주'더 지니어스' 하연주가 게스트로 깜짝 출연한 홍진호와 묘한 기류를 보였다. 3일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에는 지난 시즌 역대 우승자인 홍진호와 이상민이 등장해 오현민 장동민 최연승 하연주와 숨막히는 두뇌게임을 펼쳤다. 이날 게임에 앞서 자리선정이 있었다. 자리선택이 중요한 상황에서 홍진호는 하연주에게 자신의 옆자리에 앉겠냐고 권했고 하연주는 제안을 받아들여 옆자리에 앉았다. 이에 홍진호는 기쁨을 드러내며 미소를 지었고 이때 화면2014-12-04 16:01 -
‘힐러’ 박민영 “인터넷 신문 기자役, 연예뉴스 다섯달 정독”‘힐러’ 박민영이 인터넷 신문 기자 역을 위해 연예뉴스를 정독했다고 밝혔다.박민영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예뉴스를 정독했다. 다섯 달 동안 3사 포털과 연예뉴스를 매일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극중 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취재도 마다치 않는 인터넷 신문 기자 채영신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누가 무슨 작품에 들어가고 있는지 다 알고 있다”며 “회사에서 친한 기자들에게 역으로 인터뷰도 해봤다. 기자들2014-12-04 15:44 -
‘힐러’ 유지태 “스타 기자役 위해 손석희 영상 찾아봤다”‘힐러’ 유지태가 스타기자 역할을 위해 준비한 점을 언급했다.유지태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스타기자 연기를 위해서 영화도 찾아보고 드라마도 찾아봤다”고 밝혔다.극중 유지태는 거대 언론사 사주의 친동생이자, 모든 기자들이 선망하는 상위 1%의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그는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를 잇는 인물로, 1992년 벌어진 사건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다.유지태는 “대본에서 김문호 역할이2014-12-04 15:21 -
'힐러' 지창욱 연기 진화, 액션으로 완성될까?배우 지창욱이 '힐러'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지창욱은 지난해와 올해 초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제로 변신, 우려와 관심 속에서 발군의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당시 그는 유약한 황태자에서부터 불안감에 시달리는 황제까지 다양한 연기로 다수의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하지원과의 묘한 '케미'는 지창욱의 발전 가능성을 입증했고, 고려의 왕 역을 맡은 선배 주진모 못지않은 극 장악력을 과시했다.그런 지창욱이 택한 작품은 바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2014-12-04 15:13 -
‘힐러’ 이정섭PD “송지나 작가 대본 받아 꿈만 같다”‘힐러’ 이정섭PD가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정섭PD는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받는 게 꿈만 같았다”고 밝혔다.이 PD는 “송지나 작가님과 처음 일을 한다. 이전부터 연출자가 되겠다고 생각한 것도 ‘모래시계’를 보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라며 “송지나 작가의 대본을 받는 게 꿈만 같았다. 대본이 다른 작가들의 대본과 다르다”라고 말했다.이어2014-12-04 15:00 -
문보현 KBS드라마 국장 “‘힐러’, 올해 하반기 최고 야심작”문보현 KBS 드라마 국장이 ‘힐러’를 올해 하반기 최고의 야심작으로 꼽았다.문보현 국장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힐러’는 최고의 야심작이다”라고 밝혔다.문 국장은 “‘힐러’는 저희 KBS의 올해 마지막 드라마다”라며 “정초부터 12월까지 한해 동안 다사다난했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진지하지 않고 밝게 그린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2014-12-04 14:34 -
강남, MBC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 홍보MBC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 출연 중인 M.I.B 강남이 직접 홍보에 나섰다.4일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남은 회색 모자를 쓴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손에는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해주세요’라는 문장이 강남식 맞춤법으로 작성된 종이가 들려 있다. 강남은 ‘헬로! 이방인’ 에서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로 ‘예능 대세’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8회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원도 영월을 찾은 이방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4일 밤 11시 15분 방송.2014-12-04 14:32 -
SBS ‘펀치’ 서지혜, 김래원 향한 ‘해바라기 사랑’ 예고배우 서지혜가 김래원을 향한 해바라기 사랑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서지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모든 것을 갖춘 미모의 여검사 최연진 역을 맡았다. 선배 검사이자 파트너인 박정환(김래원)을 향해 애틋한 외사랑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서지혜가 맡은 최연진은 사법시험을 한 번에 합격할 정도의 명석한 두뇌와 재력을 겸비하고 있다. 한때 정환과 사이가 벌어졌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을 놓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가난의 그늘도 인생의 굴곡도 모르고 자란 연진은 도도하면서 사랑스러2014-12-04 13:30 -
빅스 엔, ‘오늘부터 출근’ 촬영장서 유병재와 도플갱어 인증샷남성 인기 그룹 빅스의 리더 엔(차학연)과 유병재가 만났다.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업팀 병재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엔과 유병재는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과 자세가 흡사하다.엔과 유병재는 케이블 채널 tvN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은 한 여성 속옷 회사의 영업 팀에 소속돼 초보 사회 생활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훈남 신입 사원의 정석으로 떠오른 엔은 면접 장면2014-12-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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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김새롬 "이혼 후 어느 날, 갑자기 주저앉아 4시간 오열" 고백(이제 혼자다)김새롬이 이혼 후 갑자기 4시간을 내리 운 사연을 고백했다.1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김새롬의 일상이 공개된 가운데, 김새롬이 결혼과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이혼 8년 차 김새롬은 "교통사고처럼 결혼하게 됐다. 예측하지 못한 채로. 모든 사람들이 결혼을 말렸다. 만난 기간도 짧고 평생할 사람인데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했는데 저는 경주마처럼 앞만 봤다"고 고백했다.연애 4개월만에 결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김새롬은 "스물아홉이라는 숫자가 좀 저한테는 그랬다"며 당시 결혼을 급하게 한 이유를 털어놨다.신어게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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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TV]'라스' 정찬성, 기안84 소개팅 추진? "박재범과 이어주려고 했지만.."‘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기안84’가 원하면 처제와의 소개팅을 추진하겠다고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오늘(20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박세리, 이천수, 이대호, 정찬성이 출연하는 '은퇴 후에 오는 것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정찬성은 전직 종합격투기 선수로 현재 다양한 분야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선수 시절부터 운영한 체육관을 비롯해 선수 생활 은퇴 후 호프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이다.그는 사전 인터뷰부터 자신의 토크 지분에 아내와 처제가 50%를 차지했다고 밝혀 웃음을투데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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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정년이' 신예은 "'더 글로리'·'런닝맨' 걔였어? 반응 기뻐, 자신감 생겼다"신예은이 '정년이'를 만나고 성장한 점을 짚었다.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배우 신예은은 tvN 드라마 '정년이'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고 헤럴드POP에 작품 비하인드를 전했다. 드라마 최초 여성국극을 다룬 '정년이'. 신예은은 "여성 국극이 사라졌다고 말할 수 없는, 지금 순간까지 존재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그때의 많은 희생과 노력을 해주셨던 분들이 계셨기 때문일 것"이라며 "저는 연기였지만 한국 문화가 이렇게 아름답고 심장을 뛰게 하는 일이구나 자부심이 생겼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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