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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이 200만 관객을 향해 흥행세을 이어가고 있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지난 30일 하루 전국 597개 스크린에서 11만 226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64만 225명이다. ‘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한편 같은날 ‘국제시장’은 881개 스크린에서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5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30일 하루 전국 881개 스크린에서 30만 546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86만 9343명이다.개봉 이틀째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국제시장’은 흥행세를 유지하며 꾸준히 관객을 모아 500만까지 바라보게 됐다. 내년까지 상영이 이어지면서 얼마나 더 관객을 모을지 관심을 불러일으킨다.‘국제시장’은 1950년대부

영화 홍보차 내한하는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가 오는 1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 뒤, 오후 7시 2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매트릭스' 이후 15년 만에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는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원제 John Wick)'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기로해 화제를 모았다. 2008년 영화 '스트리트 킹' 이후 7년 만의 방한이다.영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미국 개봉 당시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 85%를 유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 감독 김상만)이 대만 개봉을 확정지었다.이미 한국, 일본에서 개봉을 확정지으며 아시아권 관객들과 만나게 될 '더 테너'는 2015년 1월 16일 대만에서도 상영을 이어간다. 앞서 '더 테너'는 지난 10월 11일 일본에서 먼저 개봉 되었을 때도 국적을 넘어서는 우정과 음악이 주는 감동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더 테너'는 이미 상해 국제영화제, 금마장 국제영화제,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기도 했다.유지태,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주연의 '더 테너'는 오는 12월 31일 개봉 예정이다.{$_002|C|201412301340186692998_20141230134158_01.jpg|500|334|[영화 '더 테너' 스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감독 알렉세이 트시칠린)이 캐릭터 포스터를 추가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의 첫 번째 주인공은 전편의 주인공이자 올름의 친구 겔다. 입술을 앙다문 표정만으로도 무시무시한 얼음 괴물에 맞서는 용맹한 기사로서의 또 다른 면모를 확인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트롤의 왕국을 공포로 떨게 한 스노우 킹의 캐릭터 포스터로 얼음 왕국과 트롤 왕국 사이에 반반으로 서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와 함께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타와 올름의 깜짝 변신 모습이 눈길을 끄는 캐릭터 포스터,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이 파격과 아름다움을 모두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거리를 배회하는 극중 주인공 오상무(안성기 분)의 쓸쓸한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특히 안성기의 처연한 표정이 알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인물의 갈등을 고스란히 표현한다. 온 몸을 내던진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호정은 삭발 투혼까지 벌여 죽어가는 아내로 열연하고, 김규리는 생의 한가운데 가장 빛나는 여인이자 남자의 마음을 뒤흔든 매혹적인 캐릭터로 분해 아름다운 매력을 한껏 발현한다. 특히 두 여인 사

CJ CGV(대표이사 서정)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CGV아트하우스가 ‘2014년 결산 주문형극장 T.O.D(Theatrical-On-Demand, 이하 T.O.D)를 진행 중이다.CGV아트하우스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2015년 1월 11일까지 ‘2014년 결산 T.O.D’를 진행한다.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으로 주문한다’는 콘셉트로 지난해 론칭한 T.O.D는 관객이 CGV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주문하고, 투표를 통해 영화가 선정되면 극장 상영이 이뤄지는 차별화된 기획전이다. 독립·예술영화의 특성상 극장 개봉시 아쉽게 놓쳤거나,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많다는 데 착안해 관람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_002|C|20141230101715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가 400만 관객을 향한 순조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지난 29일 하루 전국 515개 스크린에서 8만 890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363만 9434명이다.‘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76년 평생을 사랑해도 부족한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달 3일 한국 독립영화 사상 최단 기간인 개봉 7일 만에 1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지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이 150만 관객을 돌파, ‘국제시장’(감독 윤제균)과 쌍끌이 흥행 중이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기술자들’은 지난 29일 하루 전국 588개 스크린에서 10만 4245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52만 7974명이다.‘기술자들’은 동북아 최고 보안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 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기 위해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등이 출연한다.한편 같은날 ‘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지난 29일 하루 전국 881개 스크린에서 28만 217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456만 3848명이다.개봉 12일째 400만 명을 넘어선 ‘국제시장’은 흥행 가속도를 붙이며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작품에 대한 평론가들의 여러가지 논쟁에도 불구하고 흥행에서는 확실하게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