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돌’ 부산국제영화제, 정치적 희생양 될 것인가[POP타임라인]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미래 비전과 쇄신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임권택·박찬욱 감독, 심재명 명필름 대표, 곽용수 인디스토리 대표, 민병록 동국대 영화영상제작학과 교수,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날 공청회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5:00PM] 행사 시작. 진행을 맡은 이동진 평론가 부산국제영화제 사태 경과 보고.[5:08PM] 이용관 집행위원장 공청회 취지 발표.“부산시에 쇄신안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약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