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과 신·구 액션 스타들 VS ‘재투성이 소녀’ [POP가이드]
리암 니슨, 제이슨 스타뎀, 니콜라스 케이지, 테일러 로트너 등 액션으로 큰 활약을 펼친 배우들을 내세운 작품들이 3월 셋째 주 극장가에 대거 등장한다. 신, 구 액션스타들이 동시에 국내 관객을 만나게 돼 그야말로 액션 풍년이다. 반면 액션과는 정반대의 장르인 환상적인 로맨스 영화도 관객을 찾는다. 과연 관객의 선택은 어느 쪽일까.먼저 중년액션 스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된 리암 니슨의 신작 ‘런 올 나이트’가 19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