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모습이 바뀌어도 사랑할 수 있을까 [POP타임라인]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종열)가 21인 1역의 도전과 감각적 로맨스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백종열 감독, 한효주, 박서준, 조달환, 서강준, 김주혁 등이 참석했다.‘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다.우진 역을 맡은 21명의 배우는 등장 순서대로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