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배우들 200만 공약 실천 "관객 전원에 팝콘·콜라 쐈다"
손현주 주연의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가 올해 한국영화로는 4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배우들이 공약 실천에 나섰다.'악의 연대기'는 지난 5월 14일 개봉해 4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의 연대기'는 7일까지 214만8933명을 동원했다. 앞서 배우 박서준은 쇼케이스에서 200만 관객을 넘을 경우 '관객 전원에게 팝콘과 콜라를 선물하겠디'는 공약을 내걸었다. 결국 200만 돌파는 현실이 됐고, 주연배우 손현주와 최다니엘, 박서준, 그리고 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