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분석]‘뷰티 인사이드’, 21인 1역 멀티캐스팅 효과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감독 백)가 무려 21인 1역이라는 멀티캐스팅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21명의 배우들 면면이 화려하다.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 우진과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이수, 두 사람이 선사하는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다. 극중 우진 역을 맡은 21명의 배우는 등장 순서대로 김대명, 도지한, 배성우, 박신혜, 이범수, 박서준, 김상호, 천우희, 우에노 주리, 이재준, 김민재, 이현우, 조달환, 이진욱, 홍다미, 서강준, 김희원, 이동욱, 고아성, 김주혁, 유연석이다. 상대 역인 이수는 한효주가 연기한다.{$_002|C|201506040749492218543_20150604075110_01.jpg|12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