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③]4년차 배우 신혜선, 믿고 보는 배우될 '촉'이 온다
신혜선은 4년차 배우다. 연기 경력이 오래된 편은 아니지만 '학교 2013',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아이가 다섯'까지. 하는 작품들 마다 결과가 좋았다. 특히 신혜선은 맡은 캐릭터마다 분위기 자체가 변하는 배우기도. 때문에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신혜선마저 다른 사람 같은 느낌을 준다."기회가 닿는대로 했던 건데 운이 좋았어요. 외적인 것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말투인 것 같아요. 다양하게 구사하지는 못하지만 미세한 말투, 억양 차이에 신경을 써요.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저한텐 촉이거든요.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