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①]'앵커' 천우희 "앵커 캐릭터 위해 첫 단발..김민정 아나 도움 컸다"
배우 천우희가 앵커 캐릭터를 위해 신경 쓴 점을 알렸다.천우희는 영화 '앵커'에서 9년차 베테랑 간판 앵커로 열연했다. 발성, 자세 등은 물론 스타일링까지 철저하게 준비했다.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천우희는 '앵커'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이날 천우희는 "발성, 자세, 표정 등 기초 과정부터 배웠다. 나도 대충하는 성격이 아니라 최대한 연습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 전에는 뉴스를 사건, 사고 내용에 대한 전달만 들었다면, 앵커분들의 모습을 관찰하게 되더라"라고 전했다.이어 "김민정 아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