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②]'그린마더스클럽' 이요원 "추자현, 내가 생각했던 '변춘희' 그대로였다"
배우 이요원이 추자현과의 작업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요원은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추자현과 워맨스를 완성했다. 극중 이요원은 가방끈만 엄청 긴 백면서생 '이은표' 역을, 추자현은 상위동 최고 핵인싸 '변춘희' 역을 맡았다. '이은표'는 자녀 사교육 커뮤니티에 막 입문한 신입맘이고, '변춘희'는 호랑이처럼 자녀를 엄격하게 키우는 타이거맘이다. 극과 극 캐릭터이지만, 여러 상황을 겪으며 한층 가까워진다.최근 헤럴드POP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추자현이 자신이 생각한 '변춘희' 그대로였다고 치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