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브로커' 아이유 "첫 영화로 칸까지 행운..가수·배우 다 열심히 할 것"(종합)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첫 상업 영화 신고식을 치르게 된 벅찬 심경을 전했다.가수 아이유로 이미 스타덤에 오른 이지은은 드라마 '프로듀사',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등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에서 열연, 배우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이지은이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손을 잡고 스크린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지은은 음악, 연기 둘 다 잘해내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