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로 만나는 '금발이 너무해'…英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서울 첫 내한
우리나라에서는 '금발이 너무해' 영화로 잘 알려진 엘우즈의 이야기가, 뮤지컬로 펼쳐진다.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앤드에서 제작한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가 런던-대구에 이어 드디어 오는 6월 드디어 서울에 입성한다.'리걸리 블론드'는 사랑스럽고 당찬 금발의 ‘엘우즈(Elle Woods)’가 천방지축 철부지에서 변호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웨스트엔트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웨스트엔드 제작진의 무대만큼 강력한 엘우즈는 없었다!”(West End Frame)” 2016년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 웨스트엔트 커브극장(CURVE Theater)에서 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