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힙합 듀오 배치기가 백지영 부산 콘서트에 함께 한다.배치기는 오는 4일 부산 남천동에서 개최되는 백지영 단독 투어 콘서트 '2014 백지영 쇼 ? 그 여자' 공연에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배치기는 한창 대학교 축제와 지역 행사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중. 이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하루 2회 진행하는 백지영의 모든 지방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기로 결정해 의리를 과시했다.백지영은 서울에 이어 부산도 4시와 8시 하루 2회 공연을 펼친다. 그는 탄탄한 연

그룹 뉴이스트(NU'EST)가 남미를 홀렸다. 뉴이스트는 지난달 18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20일 페루, 24일 칠레, 그리고 27일 브라질에서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인 '리:버스(Re:BIRTH)'발매 기념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이번 멕시코, 페루, 칠레, 브라질 4개국 남미 투어에는 총 8000여 관객이 함께 했다. 뉴이스트는 투어 공연에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를 비롯해 '스토리 북(Story Book)', '사랑 없는 사랑'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더욱이 마지막 브라질 공연에서는 현지 팬들을 위해 브라질 대중 가요인 'Voce

남성듀오 바이브가 데뷔 12년 만에 처음으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오는 3일 오후 3시 코엑스 G20 광장에서 베스트 앨범 '메모리즈(MEMORIES)' 발매 기념행사 및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특히 이날 팬 사인회는 바이브의 신곡 '비코즈 아이 러브(Because I Love)'를 비롯해 18일과 19일 진행되는 콘서트에 대한 정보를 엿볼 수 있는 자리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강남페스트벌의 홍보 및 강남 한류 스타거리의 홍보를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수 한동근이 애절한 감성이 담긴 신곡 뮤직비디오로 눈길을 끌고 있다.한동근은 1일 오후 2시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데뷔곡이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뮤직비디오는 정엽의 '위드아웃 유(Without You)', 오렌지캬라멜의 '샹하이 로맨스'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한 에이프릴샤워필름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두영 감독은 "이 노래를 듣자 마자 무조건 뮤직비디오를 찍고 싶었다, 욕심이 나는 곡이었다"고 밝혔다. '이 소설의 끝을

밴드 피아가 대륙 팬들을 만난다.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2일 "부산출신의 밴드 피아가 중국에서 열리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인 창지앙 미디페스티벌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피아는 지난 1998년 부산에서 결성 된 후, KBS '톱밴드2' 우승을 차지하는 등 17년 간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현재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밴드로 자리잡았다.이번 피아의 중국 공연은 축제조직위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미디페스티벌과 교류사업으로 진행됐다. 축제조직위는 지난해 미디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미디컴퍼니와 상호 밴드 초

걸그룹 걸스데이가 발라드로 돌아온다.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일 "걸스데이가 오는 10월 중순 이단옆차기와 작업한 발라드 신곡을 디지털싱글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소속사 관계자는 "댄스음악을 타이틀로 발표해 오던 걸스데이가 발라드 곡을 타이틀로 처음 공개하게 됐다"며 "이번 곡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곡으로 4명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한 껏 살리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특히 앞서 '썸씽'과 '달링'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이기에 새로운 발라드 넘버에도 비상한

보이그룹 지피지기 리더 칸(Khan)이 인피니트 성규 닮은꼴 사진으로 화제다. 지피지기의 칸은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에서 인피니트 리더 성규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칸의 웃는 모습이나 평상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개인 SNS에 하나씩 공개되면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피지기의 데뷔곡 '미치겠다'의 뮤직비디오를 먼저 접한 팬들도 인피니트의 성규와 비슷한 칸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자네는 인피니트 성규 아닌가", "지피지기 칸? 인피니트 성규 동생인줄", "지피지기 칸 어쩐지

프로게이머 출신 민찬기가 가수 백지영과 유성은, 길구봉구가 소속된 뮤직웍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백지영 밴드'로 불리는 셜록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2일 뮤직웍스에 따르면 민찬기는 현재 백지영이 프로듀싱하는 4인조 밴드 셜록의 멤버로 발탁돼 꾸준한 트레이닝을 받고 있으며 오는 3일 첫 거리 공연을 앞두고 있다.뮤직웍스 관계자는 "민찬기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발군의 음악적 기량을 발휘하고 있어 더욱 주목하고 있다. 찬기는 안보이는 곳에서 더 노력을 많이 하는 노력

서인영이 돌아온다.서인영은 오는 15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오랜만에 팬들 곁을 찾는다. 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0월 '나를 사랑해줘' 이후 1년 만이다.그는 컴백 발표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싱글 콘셉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트위기를 연상케 하는 탈색된 짧은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서인영 측은 "트위기와 서인영은 작고 마른 몸에도 특유의 개성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꼭 닮았다"면서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할 예정"이라고 설

농구와 힙합의 만남 'Move Up' 음원 발매, 김선신부터 현주엽까지 힙합필 충만!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 한윤희)가 2014~2015 프로농구 시즌을 맞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한다.MBC스포츠플러스는 2일 "힙합 레이블 블랙앤빌과 함께 의기투합해 농구와 힙합이 만난 특별한 음원 ‘Move Up'을 제작한다"며 "10월6일에 공개되는 'Move Up'은 그 뜻에 맞게 농구를 소재로 한 힙합음악이며, 블랙앤빌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팀으로서의 응집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힙합 1세대 래퍼인 미스터 타이푼이 이끄는 블랙앤빌은 Dead'P, J-Dogg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즐비한 국내 대표적인 힙합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