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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10월 15일 세계 최초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 발매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카드형 스마트 앨범을 키노를 통해 신곡과 발라드 모음집을 발표한다.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5일 그동안 팬들에게 사랑받은 ‘쇼유'(show you) ‘룩앳미'(Look at me) '아이 돈트 마인드'(I don't mind) '화이트데이'(white day) 발라드 4곡과 신곡 1곡 총 5곡을 세계 최초로 출시, 발매되는 카드형 스마트 앨범 키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8일 밝혔다.스마트 뮤직 카드 키노는 카드 형태의 음악 전달 매체로 스마트폰의 NFC 기능을 이용해 화보 이미지와 음악 감상은

국내 대표 가을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이하 GMF)이 유쾌하고 감각적인 문화 콘텐츠를 구축, 관객들과의 소통에 나서며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문화의 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매년 변화와 진화를 거듭해온 페스티벌답게 GMF2014에서는 페스티벌 이전부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객들과의 소통에 앞서고 있다. 페스티벌의 주 관객층인 젊은 세대들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재밌고 쉬운 GMF 현장 규정 안내’, ‘맛있는 도시락 싸는 방법’, ‘웹툰으로 미리보는 GMF’ 등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깨알 팁을 알려주는 SNS 맞춤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GMF의 전통인 아티스트 개별 포스터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가 왔다. 바로 애드나인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이 발표되는 것.애드나인 프로젝트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그린나래가 피처링을 맡은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발표한다.신곡 '에브리데이'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브릿 팝 스타일의 편곡과 그린나래의 애절한 음색으로 담아낸 발라드 넘버다.그린나래는 지난 2005년부터 오렌지마켓이란 예명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뗐으며 2013년 그린나래로 이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모였다. 이들은 기후변화의 희생양인 아프리카 지역 탄자니아, 말라위 등의 기후 난민 구호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배우와 가수, 방송인 등 70명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마실 물조차 없어 죽어가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말라위의 기후난민을 구호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송 '토크 어바웃 러브(Talk About Love)'를 합창했다.노래는 윤일상이 작사, 작곡했으며 기후난민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통을 생각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합창에는 배우 김수로 박건형 김성균 최다니엘 김정훈 안

'신촌 마돈나 언니'들이 뜬다. 영화 '댄싱퀸' 처럼 35세 이상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을 거친 여성 그룹이 데뷔하는 것.크리진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모 제약회사와 손을 잡고 아직 가수의 꿈을 이루지 못한 35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주최하여 광고 모델 및 신인가수를 발굴했다.지난 8월 한 달간 사전 동영상 심사를 진행하고 9월 한 달간 트레이닝 및 본선, 결선 무대를 통해서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주인공은 최유경(44), 박소현(38), 김미사(36)다. 이들은 그룹 마마를 결성하고 음악 팬들 앞에 선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솔로 앨범 '레딘그레이(REDINGRAY)'의 트랙리스트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개코는 오는 16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될 총 17곡의 트랙리스트를 8일 오전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에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 얀키, 자이언티, 크러쉬를 시작으로 리듬파워, 플래닛쉬버, 범키, 에일리, 핫펠트, 도끼, 윈터플레이의 이주한, DJ 소울스케이프, 시모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초호화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음원시장의 규모가 커지는 것과 함께 싱글이 점점

그룹 대국남아가 '정글남'으로 변신한다.대국남아는 8일 자정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국남아(DGNA) 3번째 싱글 '릴라고' 재킷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이미지에는 정글남으로 분한 5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보디페인팅과 독특한 의상으로 각자의 특색있는 콘셉트를 표현, 눈길을 끌었다. 가람은 인디언 보이로 자유롭고 순수함을 표현했으며 인준은 앵무새와 얼룩말을 조합해 온순해 보이면서도 화려함을 보여줬다. 현민은 타잔처럼 자유롭고 호랑이

'K팝스타3' 출신 알맹이 '10월 가요대전'에 합류한다.알맹은 오는 10월2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들은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YNB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데뷔 앨범은 알맹이 메인 프로듀서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앨범 기획 단계부터 안무 구성까지 완성했다"며 "알맹의 개성을 잘 살린 앨범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용, 최린으로 구성된 '알맹'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3' 에서 TOP

가수 서태지가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 커버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소격동’으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5년 만에 컴백 포문을 연 서태지는 이날 ‘콰이어트 나이트’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앞으로 공개될 9집 앨범 전체의 색깔을 상징적으로 드러냈다.이날 공개된 ‘콰이어트 나이트’ 커버는 별들이 떠있는 짙은 보랏빛 밤하늘을 배경으로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듯한 표정의 소녀가 등장하고 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손들이 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가수 나윤권이 훈훈한 재킷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나윤권은 8일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코리아를 통해 새 싱글 '이프 온리(If only)'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나윤권은 말끔한 정장 차림에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했다. 2년의 공백기 이후 한층 성숙해진 면모는 물론, 더욱 남자답고 훈훈해진 외모 또한 시선을 모았다. 소집해제 후 본격 컴백을 앞둔 나윤권은 지난 6일 '이프 온리'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