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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여 만에 컴백한 가수 알리가 예상치 못한 중국에서의 반응에 깜짝 놀랐다.알리는 13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2AM과 출연, 근황과 함께 새 앨범 소식을 전했다. 이날 알리는 테니스로 자연스레 5kg을 감량 했다는 근황과 함께 12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타이틀곡 ‘펑펑’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해외 스케줄에 대해 묻자 알리는 “‘컬투쇼’ 끝나고 바로 대만으로 알리를 알리러 갑니다”라며 “특히 중국에서 반응이

인기 걸그룹 씨스타(SISTAR)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가 베일을 벗었다.13일 자정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효린과 주영의 컴백 화보와 함께 “Who is next로 많은 궁금증을 유발한 씨스타의 리더 효린의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바로 스타쉽의 새로운 비밀병기 주영입니다! 스타쉽엑스의 새로운 프로젝트 효린×주영 11월 20일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화보 속 효린과 주영은 야릇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로 케미

걸그룹 카라 멤버에서 솔로 컴백하는 니콜의 재킷 티저가 공개됐다.니콜은 12일 자정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2장으로 서로 상반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짧은 핑크 헤어의 니콜과 짧은 블랙 헤어의 니콜은 둘 다 몽환적인 느낌을 풍기지만 1장은 좀 더 앳된 소녀의 모습이고, 또 다른 1장은 비련의 여인의 모습이다. 니콜은 앞서 공개된 1차 이미지 티저 영상에서 전신을 타투로 휘감은 강렬한 모습으로

솔로 가수로 변신한 규현이 짙은 감성으로 추위를 녹였다.규현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가을음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200여 팬들을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려욱,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참석해 그의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그는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을 보면서 굉장히 행복했다. 그저 좋기만 하다"면서 "혼자 서는 무대가 익숙하지 않아 긴장을 많이 했지만, 팬 여러분들과 가을이 도와준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

솔로로 팬들 앞에 선 규현이 작곡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규현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가을음악회 참석해 "예전엔 가수는 그저 노래만 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롤모델로 삼고 있는 선배들과 만났는데 나의 곡을 써야 진짜 가수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후로 틈틈이 멜로디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실제로 이번 앨범에는 규현의 자작곡이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작사에 참여한 '나의 생각, 너의 기억(My thoughts, Your memories)'이 수

"이제야 부담감을 좀 내려놓은 것 같아요."규현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가을음악회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0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규현은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차트를 올킬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그는 "내가 잘 돼야 회사에서도 슈퍼주니어의 솔로가 통하는 구나라고 생각하시지 않을까 한다. 이제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규현은 또 "팬 여러분들과 가을이 도와준 것 같다. 이별을 경험한 대중들이 들으시면서 쓸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규현이 설렘을 전했다.규현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솔로 앨범 '광화문에서' 발매 기념 가을음악회 참석해 "그저 좋기만 하다. 내 이름으로 된 앨범을 보면서 굉장히 행복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혼자 서는 무대가 익숙하지 않다. 긴장을 많이 했다.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서도 "팬 여러분들과 가을이 도와준 것 같다. 이별을 경험한 대중들이 들으시면서 쓸쓸함을 느끼신 것 같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규현의 새 앨범에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미로운 보이

걸그룹 풍뎅이가 다시 한번 유쾌한 해피바이러스를 품고 팬들 곁을 찾는다.풍뎅이는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배추보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신곡 '배추보쌈'은 하우스 댄스 비트에 풍뎅이만의 발랄하고 독특한 사투리 랩을 첨가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표현할 수 있다'는 주제를 배추보쌈이란 소재로 풀어냈다.이번 곡은 브라스와 기타를 편곡 전면에 내세워 고급스러우면서도 펑키한 느낌을 살렸으며 기존 랩 스타일의 곡들과 달리 후크를 두 개

그룹 비아이지와 틴트가 전국의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비아이지와 틴트 멤버들은 최근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소속사인 GH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영상 속 비아이지 멤버들은 "원하는 대학에 찹쌀떡처럼 착 달라붙길 바란다" "수능 만점! 대박 기원!" "휴지 풀 듯 수능 문제도 술술 풀길" 등의 멘트로 힘을 실었다.특히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했던 벤지는 영어 버전으로 "외국어 영역을 비롯해 모든 영역에서도 만점을 기원한다"며 힘찬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앨범 재킷 이미지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프라이즈는 13일 오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중국, 태국 등을 비롯한 아시아 6개국 프로모션 투어 개최를 기념해 발매하는 첫 번째 싱글 '5URPRISE 퍼스트 싱글-프롬 마이 하트'의 멤버별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사진 속 서프라이즈는 각 멤버별로 컬러풀하면서도 클래식한 슈트를 입고 우수에 찬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서프라이즈는 평균 신장 182cm의 훤칠한 비주얼로 슈트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앞서 지난 4일 배우 김새론과 뮤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