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제이큐-숙희-벨로체, 홍대를 감성으로 물들이다
한소아&제이큐, 그리고 숙희와 벨로체가 거리 공연 열기로 겨울 추위를 녹였다.한소아&제이큐, 숙희,벨로체는 15일 오후 2시, 4시 30분, 7시 총 3번에 걸쳐 홍대에서 진행된 거리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MC 유병권의 유쾌한 진행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의 포문은 벨로체가 열었다. 이들은 '생고생'을 시작으로 '그런 여자'와 '돌고 돌아'그리고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 타샤니의 '경고' 등을 열창했다.바통은 숙희가 이어받았다. 그는 자작곡 '얼굴보고 얘기하자'와 이선희의 '인연'을 라이브로 선사한 뒤 새 앨범 타이틀곡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