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보컬리스트 이영현이 신화 김동완과 한 식구가 됐다. 최근 신화의 김동완이 소속된 씨아이ENT와 전속 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새 출발에 나서는 것. 지난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해 수록곡 ‘체념’으로 작사, 작곡 능력을 단번에 인정받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떠올랐던 이영현은 2009년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미안해, 사랑해서…’를 시작으로 ‘연’, ‘이별사랑’, ‘중독’, ‘너 잖아’ 등 음악을 통해 여성들의 섬세한 이별 심리를 대변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이후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 ‘하모니

홀로서기에 나선 니콜이 컴백에 앞서 이례적으로 첫 솔로 앨범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니콜은 18일 0시 공식 유튜브 계정에 첫 솔로 미니앨범 ‘퍼스트 로맨스(First Romance)’의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마마(MAMA)’를 비롯해 ‘이노센트(Innocent)?’, ‘7-2=오해’, ‘조커:Joker’, ‘러브(LOVE)’까지 수록된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을 전부 들을 수 있다. 이번 영상에는 그간 노출되지 않았던 니콜의 미공개 재킷 이미지도 담겼다.아직 정식으로 앨범을 발매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라임이 귀여운 바니걸과 섹시한 폭시걸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18일 라임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켰다. 라임은 극과 극 이미지를 담은 두 장의 사진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먼저 블랙레이스로 만든 토끼 머리띠를 한 사진에서는 혀를 살짝 내민 표정으로 깜찍함을 드러냈다. 토끼털처럼 보송보송한 짧은 흰색 상의로 청순한 이미지를, 허리 라인을 살짝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글래머러스한 여성미를 동시에 자

'대세 예능돌' M.I.B 강남이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앞장섰다.온라인 기부 서비스 위제너레이션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시각 및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민우(가명)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강남은 응원스타로 나서 후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강남은 "민우는 여러 장애로 인해 주로 누워서 지내고, 혼자서는 일상생활조차 불가능하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민우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또한 강남은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을 위해 최고 기부자와 추첨에서 당첨자들과 함께 저녁식사

벨기에에서 온 19세 싱어송라이터 다람 거리마다 초콜릿과 와플 향기가 넘쳐났다. 외국계 자동차 회사 주재원인 부친을 따라 벨기에에서 3년을 살았다. 앞서 머문 곳은 중국 상하이였다. 4년간 국제 학교에 다닌 덕분에 중국어, 영어, 불어 3개 국어에 능통했다. 다람(19·본명 권민지)은 타지 생활이 몰고온 외로움에 휘둘릴 때쯤 음악과 더 친해졌다. 한국과 달리 방과 후 자유 시간이 많은 벨기에서의 삶이 다람을 싱어송라이터로 만들었다. 그렇게 출시한 곡이 지난 2012년 ‘웨어 투 고(Where to go)’와 ‘데이드리밍(Daydreaming)’이다. 기타와 피아노에 취해 몽환적 분위기를 뽑아내는 다람의 목소리는 일품이다. 고작 열일곱 살인

갓세븐 쇼케이스 ‘하지하지마’남성 그룹 갓세븐이 쇼케이스에서 박진영이 직접 쓴 곡 ‘하지하지마’를 공개했다.갓세븐은 17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정규 1집 ‘IDENTIF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갓세븐 쇼케이스에서는 ‘볼륨을 올려줘’ ‘GIMME’ ‘SHE'S A MONSTER’ ‘하지하지마’ 총 네 곡을 불렀다.이번 갓세븐의 타이틀곡은 ‘하지하지마’는 JYP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쓴 곡이다. 리더 JB는 박진영 PD와의 녹음 과정을 떠올리며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느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녹음할 때 괴롭

유희열 토이 세사람유희열의 프로젝트 앨범 토이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가 화제다.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앨범 '토이'(TOY)가 7년이라는 공백을 깨고 정규 7집 '다 카포'(Da Capo)를 발표한다. 18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록곡과 타이틀곡 음원이 발표됐다.유희열은 이번 앨범명에 대해 '처음으로 돌아가서 연주하라'는 의미의 음악 용어 '다 카포'로 지었다. 초심으로 돌아가 토이의 실험 정신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했다는 각오다. 자신의 주특기인 발라드부터 펑키한 장르까지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힙합가수 마부스가 감성적인 뮤직비디오로 가슴을 시큰하게 만들었다.마부스는 17일 오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새 앨범 타이틀곡 '바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특히 일러스트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한편의 순정만화를 연상시키는 영상미로 눈길을 끌고 있다.감미로운 피아노 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바보'는 무뚝뚝한 노래 속 화자가 연인에게 평소 말하지 못했던 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앞서 마부스가 실제 여자 친구를 위한 곡이라고 밝혀 더욱 관심을 모았다.

임창정이 돌아온다.소속사 NH미디어는 "현재 24일 온오프라인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최종까지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현재 타이틀 후보에 오른곡은 신나는 댄스곡과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번 주 주중으로 다음주 발매 예정인 앨범 타이틀과 수록곡의 대한 정보를 공개하기로 했다"면서 "앞서 '흔한노래'가 모든 음원 사이트 올킬을 기록했고 대중들의 새 앨범의 관심이 높은 만큼 그 이상의 결과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2014 김동률 전국 투어 콘서트 '동행'의 세번째 도시인 광주광역시 공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5일, 16일 양일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14 김동률 전국 투어 콘서트 '동행'은 한 달 전부터 일찌감치 3500여석이 매진을 기록 인기를 실감케 했다.데뷔 이후 광주에서 첫 공연을 가진 김동률은 총 22곡의 레파토리로 관객과 긴밀한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김동률은 무대와 피아노를 오가며 열창을 선보였다. 김동률의 관객에 대한 배려는 150분간 펼쳐진 무대를 통해 고스란히 감동으로 전달됐다. 정교한 음악적 이음새와 무대 진행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광주 관객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_002|C|20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