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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나 혼자 산다''나 혼자 산다'에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 14번째 손님으로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수월하게 아침상을 만들어내며 솔로 9년차의 내공을 과시했다.특히 넓은 거실과 정돈된 서재 등이 갖춰진 이태곤의 집은 무지개 멤버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태곤의 옷방은 흐트러짐 없이 정돈돼 있었다. 자로 잰 듯 정갈하게 분류돼 시선을 끌었다. 부엌도 혼자 사는 남자답지 않게 깔끔했다. 서재는 그야말로 이태곤 박물관이었다.각종 낚시 도구가

[이종석 수지 열애 루머]배우 이종석 측이 최근 SNS를 통해 급격하게 퍼진 미스에이 수지와의 열애 루머에 대해 일축했다.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5일 “인터넷에 증권가 정보지라며 떠도는 열애 루머에 대해 문의를 많이 받는다”며 “어이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이종석 본인에게도 확인을 해봤는데 루머의 당사자와 친분도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찌라시를 통해 그런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사진을 찍힌 적도, 열애 보도가 예정돼 있다

배우 최성국이 서울의 유명 해장국집 자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최성국은 최근 진행된 JT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동갑내기’ 녹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역시 돈이 있으니까 쉬엄쉬엄 작품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최성국은 현재 영화 ‘레쓰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성국과 함께 이날 녹화에는 봉만대 감독이 나와 “정력보다는 머리숱을 택하겠다”며 남달랐던 과거 이력을 밝혀 웃음폭탄을 날렸다는 후문.스타들과 SNS 동갑내기 70

'조선총잡이'가 종영한 가운데 남상미가 소감을 전했다.남상미는 5일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종영과 관련 "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그는 극중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진취적인 여주인공 정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남상미는 "사극에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많은 걸 해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거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

[해피투게더3 최진혁 예원]배우 최진혁과 가수 예원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최진혁과 예원은 4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출연해 서로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예원이 최진혁의 이상형”이라며 “최진혁은 약간 가슴에 파이팅이 있는 분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이에 최진혁은 당황한 듯 웃어 보이면서도 “마른 여자 보다 예원처럼 통통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털어놨다.예원 또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다부진 어깨로 저를 포근히 감쌀 수 있는 사람이 좋

연예인급 미모의 여대생이 엠넷 ‘슈퍼스타K6’에 참가해 화제다.이화여자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 여대생은 5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슈퍼스타K6’ 3화에 출연한다.이 여대생은 고나영씨로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모의 출연자다. ‘슈퍼스타K6’ 제작진에 따르면 늘씬한 몸매로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완벽하게 소화, 지역 예선 대기실 남자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번의 방송을 마친 ‘슈퍼스타K6’는 평균 5%(가구 시청률 기준)

인기 개그맨 조윤호가 ‘벼락맞은 문방구2’에서 사극 연기를 선보였다.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조윤호는 4일 방송된 ‘벼락맞은 문방구2’ 6회에서 거지부터 홍길동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줬다.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윤호는 촬영 당시 우스꽝스런 거지 분장과 집중력 높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벼락맞은 문방구2’ 6회에서는 박사님을 구하기 위해 번개 탐정단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하는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여배우 서현진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서현진은 케이블 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강빈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서현진은 극중에서 현명하고 강단 있는 강빈의 모습과 달리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신선함을 주고 있다. 연서를 들키고 당황하는 모습부터 소현세자(이진욱)의 냉랭함에 소리 내어 우는 모습, 손주 이야기를 꺼내는 인조(김명수)의 말에 울컥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까지

지난 2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라디오 가든 스튜디오. 6개월에서 막달까지 임산부 12명이 옹기종기 모였다. 이달 중순 출산을 앞둔 메인 DJ 정경미까지 모이자 임산부를 위한 친목회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자리는 MBC FM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이하 2시 만세)’가 순산을 기원하며 만든 것이다. 이름하야 순산 기원 콘서트 ‘숨풍숨풍’. 피아니스트 윤한과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태교를 위해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나섰다.‘튼튼이 엄마’ 정경미와 ‘두 아빠’ 박준형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가 약방의 감초처럼 얹어지면서 어느 라디오에서도 뽑아내기 어려운 생생한 사연이 120분간 내달렸다.

쇼미더머니3 아이언 독기, 강허달림 '쇼미더머니3' 아이언 '독기' 무대에 가수 강허달림이 지원사격했다.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최종회에서는 '머니(Money)'를 주제로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스윙스-산이 팀의 씨잼이 결승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을 놓고 무대에 올랐다.이날 아이언은 리쌍의 '독기'를 선곡해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고, 이후 강허달림이 등장, 아이언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목소리와 힘있는 가창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냈다.결국 아이언은 강허달림의 도움에 힘입어 '독기' 무대로 씨잼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