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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욱이 조선 최고의 달콤살벌한 로맨티스트로 변신한다.김동욱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새 월화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는 조선 도성 내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도련님 김은기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극중 김은기는 학벌과 직업은 물론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무예 실력까지 갖춘 남자. 하지만 남모를 아픔과 사연을 간직한 이중성을 지닌 캐릭터이기도 하다.특히, 정유미가 열연할 국인엽의 정혼자인 김동욱은 그녀를 향한 일편단심 무한한 사랑을 달콤하게 그려낼 예정. 또한

이하늬, 숨겨왔던 영어 실력 공개! 팔방미인 이하늬가 이번에는 내레이션에 도전했다.MBC '다큐스페셜' 한?이수교 130주년 특집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프리젠터로 활약한 이하늬는 지난 12일 내레이션에 참여해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이하늬가 프리젠터로 나선 '냉정과 열정사이'는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가슴으로 특별한 문화를 일궈온 이탈리아 사람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르네상스를 꽃피운 피렌체와 열정의 도시 나폴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13일과 20일 밤 11시 15분에 2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13일에는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 당시 각각 한국 대표와 이탈리아 대표로 만나 우정을 나눈 이하늬와

홍예슬 유민상 개그콘서트'개그콘서트'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에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노우진은 12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유장프)'에서 "유민상이 홍예슬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이날 유민상은 "안 생기는 개그맨 유민상이다. 영길이도 갔는데 유민상은 뭐하냐는 사람들이 많아 이런 코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유민상은 "리얼이다. 진짜 여자를 만나거나 결혼 이야기가 오가면 정말 끝난다. 한 달 만에 끝날 수도 있는 코너다"라고 밝혔다.이에 노우진은 "유민상은 순정파다. 나이트클럽

배우 주원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주원은 촬영차 방문한 오스트리아의 한 분수 앞에서 햇살을 받고 있다. 물에 젖은 머리카락으로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선보일 차유진의 섹시함과 세련미가 강조된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13일 첫 방송되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세계적 지휘자를 꿈꾸는 까칠한 남자 차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천부적 재능을 가진 차유진과 엉뚱하고 발랄한 천재 피아니스트 설내일(심은경)의

케이블 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용골대 역으로 출연 중인 김성민의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민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환한 미소를 짓는 귀여운 표정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사진에서 김성민은 승려 복장을 한 채 긴장된 표정으로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쉬는 시간에는 주로 말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말에 앉아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민은 스태프에게 간식거리를 챙겨주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준

룸메이트 채연가수 채연이 '룸메이트'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 제작진은 11일 "채연이 등장하는 '룸메이트'편이 오는 19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룸메이트' 측이 섭외한 것이 아닌, '룸메이트' 멤버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진 것. 이날 촬영장을 찾은 채연은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채연이 국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던 것 외에 한국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약 3년 만이다. 그는 지난 2011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예능 '토크&시

MBC 인기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가 52회를 방송하며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지난 12일 마지막 회를 내보낸 ‘왔다! 장보리’는 갈등과 대립을 빚었던 모든 등장인물들이 화해하며 행복한 결말을 보여줬다.시청률은 40% 문턱에서 막혔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왔다! 장보리’ 마지막 회는 전국 시청률 3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33.3%보다 1.7%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40%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인화(김혜옥)는 자신의 모든 죄를 고백한 후 망자의 옷을 태우며 옥수(양미경

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송일국 삼둥이 성화봉송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를 안고 업고 들쳐 안은 채 300m를 달렸고, 성화봉송을 마친 뒤 “성화봉송 우습게 알다가 죽을 뻔 했다. 관절이 끊어져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또 송일국은 삼둥이와 성화봉송을 마치고 KBS ‘뉴스9’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대한이는 “내려달라”며 칭얼거리며 방해했다. 결국 송일국은 미리 생각한

런닝맨 유재석‘런닝맨’ 유재석이 슈퍼맨으로 변신해 주책히어로라는 별명을 얻었다.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Running Heroes-영웅들의 부활’ 특집으로 영화 속 영웅으로 분장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슈퍼맨으로 변신한 유재석은 한 시민의 “동생을 찾아달라”는 미션을 받고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결국 유재석은 시민이 알려 준 대로 건물 곳곳을 살펴 시민의 동생을 찾아냈다. 이에 시민은 유재석에게 ‘고마워요 슈퍼히어로’라는 스티커를 전달했다. 유재석은 스티커를 준 시민들에

배우 이대연이 '달려라 장미'에 합류한다.이대연은 최근 SBS 새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극본 김영인, 연출 홍창욱)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9일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다.'달려라 장미'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던 여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대연은 '달려라 장미'에서 기업 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하지만 아들 장준혁(류진 분)을 위해서라면 못할게 없는 '자식바보' 장평문 역을 맡는다. 그는 특히 기존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