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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열 암투병 고백 이정열 가족사 공개뮤지컬배우 이정열이 암투병 고백에 이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해 화제다.이정열은 2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둘째가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이정열은 "아기가 너무 일찍 태어났다. 당시 저도 아내도 많이 어렸고 아이는 조산이었다."며 "태어날 때 무리를 해서 둘째 아이가 뇌성마비다. 지금도 나이는 많지만 돌 정도 아기의 상태로 누워있다"고 덤덤한 어조로 밝혔다. 이어 이정열은 "처음 2~3년까지는 왜 우리한테 이렇게 어려운 일이 생겼을까 화도 났다. 왜 나한테

배우 장신영과 배수빈이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을 전격 확정지었다.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사 측은 25일 "장신영과 배수빈은 '미녀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2015년 1월 첫 방송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김유진)에서 '진심원조 통닭'의 첫째 딸 이순진 역과 '운탁 치킨'의 오너 천운탁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장신영은 무던하고 착한 세 자매 중 장녀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오로지 아버지와 두 동생인 이순수(이태임), 이순정(남보라)을

2014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 안방을 강타했던 드라마 중심에 MBC ‘왔다! 장보리’가 있다. ‘그래도 좋아’ ‘웃어요 엄마’ ‘다섯손가락’ 등을 통해 필력을 자랑했던 김순옥 작가가 흡입력 있는 전개로 시청자를 끌어당겼다.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을 통해 막장 기술을 쌓았던 김 작가는 ‘왔다! 장보리’에서도 막장 코드를 감칠맛 나게 버무리며 폭발적 지지를 받았다. 특히 연민정(이유리 역)은 악역의 새로운 상징이 됐다.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오연서의 후광을 처참히 뭉개버릴 정도로 막강했다. 연민정의 파급력은 MBC를 뛰어넘어 이웃 방송사에도 자극을 줬다.SBS 일일아침극 ‘청담동 스

"아직 만난적은 없지만 이유리 선배에게 개인적으로 악역 연기 레슨 받고 싶네요.(웃음)"차현정(31)은 얼마전 종영한 MBC 일일아침드라마 '모두다 김치'(감독 김흥동 이계준, 극본 원영옥)에 출연하는 동안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못지않은 악녀로 국민적(?)인 미움을 샀다.그가 '모두다 김치'에서 맡은 캐릭터는 '박현지'. 태강그룹의 상무인 박현지는 극중 재한(노주현)과 선영(이보희)의 딸로 막무가내인 성격의 소유자다. 영화배우 남편과 이혼하고 유하은(김지영)의 남편이자 변호사인 동준(원기준)과 바람을 피운 뒤 결국 하은에게서 동준을 빼앗아 자신의 남자로 만든다.{$_002|C|201411181553503570846_20141125113128_0

바야흐로 안방극장이 악녀시대를 맞았다. 드라마 속 악녀들이 브라운관을 장악한 것이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하지만 ‘왔다 장보리’ 속 악녀 연민정(이유리 분)의 등장으로 악녀들의 세계는 더욱 치열해졌다. 이처럼 연민정이라는 악녀의 활약은 ‘포스트 연민정’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청담동 스캔들’의 주영인(사희 분)과 최근 종영한 ‘모두 다 김치’의 박현지(차현정 분) 역시 연민정에 필적할 만한 악녀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브라운관 속 악녀 열풍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의 연민정으로 판이 커졌다.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는 악랄함을 선사한 것.

배우 오지호와 김동욱이 안방 여심 사냥에 나선다.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서 미스테리 노비 무명으로 분할 오지호와 전도유망한 꽃도령 김은기로 열연을 펼칠 김동욱이 각기 다른 2색 매력을 발산한다.극중 무명(오지호 분)은 고려부흥비밀결사 만월당의 일원이라는 신분을 숨긴 노비. 시청자들의 등골을 서늘케 할 이중생활을 펼칠 그는 거칠고도 저돌적인 상남자의 마성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또 김은기(김동욱 분)는 한양 최고의 킹카이자 국인엽(정유미 분)의 정

배우 박해진이 '팬 사랑'의 끝을 보여줬다.박해진은 지난 23일 서울 CGV 청담씨네씨티에서 열린 OCN '나쁜 녀석들' 팬미팅에 참석했다. 150여명의 팬들과 만난 박해진(이정문 역)과 '나쁜 녀석들' 팀은 이날 행사에서 촬영장 에피소드, 배우들과의 친밀함 등 진솔한 이야기들과 재미있는 후일담을 털어놓으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박해진은 많은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셀카봉으로 사진을 찍는 가하면, 팬들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담쓰담 해주고 자신과 사진을 찍은 여성팬의 남자친구를 위로하는 센스를 발휘하는 등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안상현‘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의 열애를 언급했다.주상욱은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했다.이에 MC들은 “성유리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물었고, 그는 “유리한테 만약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벌써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러브스토리에 힘입어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2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6.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4.6%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이날 ‘힐링캠프’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을 비롯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 백종원 대표가 출연했다.특히 윤상현은 지난 4월 첫 만남 이후 7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메이비와의 러브스

MBC ‘오만과 편견’이 두 자리 수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은 11.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0.7%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는 동치(최진혁 분)가 열무(백진희 분)에게 “나와 연애하자”라며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같은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은 5.5%,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