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배우 김소연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소속사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김소연은 첫 촬영을 앞두고 연신 긴장된 표정으로 대본을 보거나 대사를 되뇌었고, 동시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함을 나타냈다.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첫 촬영을 했는데, 따뜻한 스태프들을 만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현은 외유내강 철의 비서 김순정 역을 맡았다. 순

‘엄마의 탄생’이 아이로 깊어진 가족애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4일 오후 방송된 KBS1 ‘엄마의 탄생’에서는 아이로 인해 더욱 돈독해지는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엄마의 탄생’ 강원래 김송 부부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화목해지는 집안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들의 끊이지 않는 웃음꽃의 비결은 바로 선이. 선이의 보조개 미소는 강원래 부부는 물론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선이의 눈에 띄는 성장과 함께 더욱 끈끈해질 이들 가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홍지민 가족 역시 도로시(태명)를 위

‘용감한 가족’ 설현이 라오스 화장실의 실체를 확인했다.설현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 녹화에서 라오스의 새집에 도착하자마자 화장실을 보고 “망했다”고 외치며 난색을 표했다. 앞서 캄보디아의 수상가옥마을 메찌레이에서 가족들 모두를 ‘멘붕’에 빠트린 화장실에 이어 소금마을 콕싸앗의 화장실은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충격에 빠트리게 할 예정이다. 화장실을 사용한 뒤 설현은 “막혀 있는 것도 아니고 아닌 것도 아니고 들어가 보면 구멍 뚫린 창문도 아니고 창문 아닌 것들이 있다”며 “처음 써 봐가지고 이게 캄보

배우 강별이 혼신을 다한 오열 연기로 안방극장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drama ‘MISS 맘마미아’ 9회에서는 서영주(강별 분)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영주는 명한(서도영 분)과 주리(한고은 분)가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던 도중 자신이 회사에 취업할 수 있었던 것이 명한의 약점을 잡기 위한 주리의 계획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충격을 받은 영주는 사원증을 놔두고 회사를 뛰쳐나간 후 방황하던 끝에 집에 들어와 우진(심형탁 분)을 보고 눈물을 터뜨리며 품속에서 오열했다. 강별은 극 중

KBS2 ‘투명인간’이 새 단장을 예고한 가운데, 2%대의 낮은 시청률의 위기를 극복하는 기회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5일 ‘투명인간’ 측은 “매주 수요일 밤, 반복된 삶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웃음을 선물하고 있는 ‘투명인간’이 진정한 힐링과 소통 예능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간 ‘투명인간’은 직장인들의 삶에 함께 젖어들어 그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선사한다는 의도로 방송을 이끌어왔다. 새 단장하는 ‘투명인간’에 따르면 MC들은 다양한 근무처를 방문해 직장인들의 생생한 업무 현장을 함께 체험한

‘스파이’ 김재중이 가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채 거리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김재중은 마지막 2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2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에서 국정원 요원 선우 역을 맡아 자신과 가족을 위해 다시 스파이가 된, 위기에 빠진 엄마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14회 방송분에서는 선우(김재중 분)가 기철(유오성 분)에게 납치된 엄마 혜림(배종옥 분)을 찾기 위해 새로운 작전을 세우는 등 천재 에이스 요원으로 활약을 펼치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배우 박해진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5일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가 공개한 사진 속 박해진은 고품격 패션으로 댄디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2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박해진은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로 고급스러운 댄디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부드럽고 따뜻한 니트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인 '선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박해진은 이미 다수의 화보에서 검증된 8등신 기럭지와 완벽한 핏으로 다양한 의상을 100% 이상 소화해 여심까지 흔들고 있는 상황. 현재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천사같이

‘용감한 가족’ 박주미의 숨겨진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박주미는 최근 KBS2 ‘용감한 가족’의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해 라오스에 도착한 첫 날 가족들의 저녁식사를 담당했다.심혜진을 대신해 첫 식사를 준비하게 된 박주미는 캄보디아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진 가족들이 간장 밥으로 끼니를 때우려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그는 “밖에 야채가 있는데. 간장이 있고 파가 있고 달걀 있고”라며 저녁식사 준비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특히 찬장에 있는 간장들을 종류별로 맛보기 시작하는 박주미의 남다른 포스는 과연 그가 첫 끼부터 모두

KBS2 예능프로그램 ‘투명인간’ 6명의 MC와 그룹 신화가 남다른 호흡으로 웃음을 선사했다.4일 밤 방송된 ‘투명인간’에서는 직장인들과의 실시간 쌍방향 사내방송을 통해 리얼한 소통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기에 MC들과 신화의 적재적소 예능감까지 더해져 큰 재미를 만들었다.게스트로 출격한 신화는 신인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열정적인 자기소개로 뜨거운 포문을 열었다. 또 이어지는 직장인들의 심부름, 부탁 등을 실시간으로 들어주는 ‘다 해드립니다’ 코너에서 신화는 MC들과의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주어진 미션도 거침없이

가수 아이비, 방송인 최희,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재이가 '팔로우 미' 시즌5의 MC로 확정됐다. '팔로우 미5' 제작진은 5일 "아이비와 최희가 지난 시즌에 이어 '팔로우 미5'를 맡았으며, 재이가 새로운 MC로 합류했다"고 밝히며, '팔로우 미5'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아이비, 최희, 재이가 서로 다른 색상의 의상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를 뽐내고 있다. 특히 '팔로우 미5'의 세 MC는 '리얼 퀸(Real Queen)' 콘셉트에 맞게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함께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아이비는 속살이 살짝 드러나는 크롭톱과 초